토끼해를 맞아서2023년 첫 그림책사월이를 보았어요.그림이 따뜻하고이뻐요❤️하지만 내용이 ㅜㅜ아이가 토끼한마리를사와서 토끼가 크기 시작하니집에서 키우기 힘들어서결국 공원에 버려요 ㅜㅜ그래서 버려진 토끼사월에 공원에 왔다고공원관리아저씨가사월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눈치보면 살던 사월이그러다가 같은 처지에공원으로 온 까망이와같이 친구가 되요.둘이서 우연곡절이 많네요.그리고반전🥶아~한숨만 ㅜㅜ아이나 어른이나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쉽게 생각하는 것에대해 이야기한 책이네요.몸집이 커졌다고.아프다고.늙었다고.키울형편이 안된다고.버려지는 동물들.정말 무책임한 사람들.이 책을 통해아이들과 같이반려동물을 키우기전에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공부도 하고끝까지 책임질수 있을때반려동물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알려주고그렇게 하지 못할바에 키우지않고 동물들을 도와주고.사랑할 방법이 많다는 것을알려주면 좋겠네요.흑토끼해를 맞이하여서동물과 자연을사랑하는 아이들과어른들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