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사서 다이어리 - 경력단절녀, 도서관 사서 되다
김은희 지음 / 달꽃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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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경력단절녀가 된 그녀
50이 가까운 나이에
새롭게 도전한 사서선생님

보는내내 존경스럽다.
늦은 나이에 도전!
그것도 전공도 아닌 사서일에 도전!
나같으면 몇번을 포기했으리라~
하지만 은희선생님은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렵게 딴 사서자격증
하지만 취업의 문은 좁았는데
경력도 없고 나이제한에서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에
드디어 중학교도서관 사서선생님이 되셨다.

사서가 되는 과정과
사서로 근무하면서 처한 어려움.
거기서 만난 아이들.
그리고 사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시고
실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늦은 나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실행.
앞으로 더 나아가려는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
나도 선생닝같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성장해 나가야겠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싶은 분.
사서가 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귀한 책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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