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마을 안녕, 쥬브 안녕 쥬브와 이상한 연필 4
이승은 지음, 차유민 그림 / 동화작업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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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브시리즈4편
1편.대추마을에서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2편.이상한연필의비밀
3편.대추마을쥬브의우주여행
이어서 나온 4편
쥬브시리즈를 재미있게 봐서
4편 기대하고 보았다~^^

역시 그림은 이쁘다😍
특히 표지그림이기도한
쥬브랑 다같이 소풍와서
노을을 보는 모습은~😍
내마음도 왠지 뭉클

아~ 슬프다 ㅜㅜ
마지막시리즈인가요?
오늘도 대추마을로 간
홍이와 지니~
오늘은 쥬브와 신나는
소풍날이다.
대추꽃 돗자리로 날아다니며
곳곳을 구경도하고
땅으로 내려와 잠시 쉬기도 하고
잠시 위험할때도 있었지만
쥬브가 함께라서
위기도 모면하고
하지만 예전같이 않은 쥬브 ㅜㅜ
그러고 보니 나이가 많이 들어보인다.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다같이 노을 구경도 하고

하지만 점점 힘들어하는 쥬브
그리고 곧 보이지 않을거라는 쥬브
자신은 사라지는게 아니라하는데

과연 쥬브에게 무슨 일일까요?
그리고 홍이와지니는 앞으로 대추마을로
가지 못할까요?

읽으면서 우리 곁을 떠나는 사람들이
생각났다.
하지만 쥬브의 말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속에~또한 추억속에 남는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밤하늘이 투명해 보일정도로
별들이 빛나는 어떤날에는
오래되고 투명한
어떤 공룡이 생각날거예요"
이 말이 와 닿는다.
정말 별들이 빛나는 밤에
생각나는 이들이 있을거예요~^^
그들은 우리들 곁에 늘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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