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51
송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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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51편
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이야기중~
여섯번째수업
지구로 내려오는 자외선
수업내용이 좋은데 아이와 같이 보면서
이 부분이 눈에 더 들어와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피드할까~한다.

자외선이란?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그래서 자외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준다.
여기서 나는 자외선이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다시 세 종류로 나뉘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
A.B.C이리 세종류로 나뉘는데
자외선은 영문으로 'Ultraviolet light'를 줄여서
UV이라고 쓰는데 자외선 A.B.C를
UV-A.UV-B.UV-C라고 표기하는 이유라고 한다.
나는 이런것도 모르고 단순한 표기라고 봄
이 무지함 ㅎㅎ
그리고 파장의길이가 보라색에 가까우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근자외선과 원자외선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이외에 자외선의 피해
노화.피부암.녹내장.백내장.농산물의수확감소.
플랑크톤의 생육에 영향을 끼쳐
생태계 전반에 혼란을 가져온다하니
평소 선글라스착용과 활동에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잘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환경오염등 지구온난화를 줄여야겠다.

아이와 보면서
평소 그냥 스쳐지나가고 조금 무관심했던
자외선에 대해 알수 있어 좋았다.

이밬에 지구에 탄생부터~
생태계까지 포괄적으로
다시 이야기해주니 정말좋았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려주고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삼식이 쌓이는 책이었다.
아이들과 꼭 같이 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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