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부터 온 편지로마로 오라는 편지엄마는 2년전 아빠와 승아곁을 떠났어요그런 엄마에게 2년만에 온 편지승아는 혼자 로마로 가기로 결심하고로마로 떠납니다.드디어 만난 엄마.반갑지만 말은 친절하게 나오지 않는다.엄마에게 할말이 있어 온 승아"한국으로 돌아가자고,아니면 서류상 정리가 안됐으니돌아가지 않을거면 아빠를 놓아주라고"엄마와의 2주간의 동거.과연 승아의 바램대로 될까요?엄마와 같이 돌아갈수 있을까요?아니면 혼자만 돌아갈까요?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아이들~또한 다 설명하지 못하는 어른들아빠.엄마는 아이를 사랑하지만어른들의 관계때문에상처받은 아이책을 보면서이런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며~우리 어른들이 서로 대화하고좋은관계로 풀어가며 좋을것같다.솔직히 책속엄마가 대단하다.쉽지않은 결정인데자기만의 꿈을 키워나가는모습은 부럽다😍그러니까 승아도 엄마의삶을 존중하지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