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 신나는 새싹 182
조시온 지음, 지우 그림 / 씨드북(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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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줄다리기를 시작할까요?

운동회의 꽃🌼이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한 종목입니다.

개인전이 아닌
몇 안되는 단체전 중 하나인 줄다리기
혼자 힘이 쎄다고~ 또는 약해서~
이기고 지기보다는
서로의 협동심과 힘을 균등하게 쓰는 것
작전을 잘 짜는것으로
이길수 있는 경기중 하나.
줄다리기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팀에 약한 사람들이 모였다고
지는것이 아니라~
작전과 힘의 균등만으로도
이길수 있으니까요~

책속에서도
열띤 경기가 시작됩니다.
청군과홍군이 나뉘어져서
시작된 삼판이승제 경기
홍군이 약해보이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경기는 모르는 것.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경기
최선을 다하는게~
끝까지~
그게 이기고 지는것보다
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것에 만족하고
실수해도 괜찮다고~말하는 것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준비~~~
탕!!!

청군~이겨라!
홍군~이겨라!
열띤 응원속에
어느팀이 승리할까요?

요즘 아이들은 코로나로
운동회도 못해 본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운동장에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모여 열띤 응원과
줄다리기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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