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줄거리도노는 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그러다 우연히 떨어진 모자를 주워서때마침 지나가는 원숭이에게"이 모자 주인이세요?"라고 묻는다.하지만 원숭이는 고맙다는 말은 커녕조심히 안 들고와서 구겨졌다고오히려 뭐라한다.이렇게 공원 산책 내내상처받은 도노도대체 원숭이 말고 무슨 사건이 있었을까요?그리고 힘들어 하는 도노는 어떻게 됐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과연 우리의 친절은 어디까지가 친절인가?또한 나는 배려해주고 친절히 대하여 줬지만상대방은 그것을 불편해 한다면?저도 남들에게 친절하려고 애씁니다.하지만 제가 노력한만큼상대방은 오히려 서운해하는 경우가 있고그리고 저의 과한 친절때문에제 자신이 힘들은 적도 있습니다.하지만 나의 작은 친절이그사람을 기쁘게 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한 모습을볼 때 정말 뿌뜻합니다.🍂우리 아이들도 이런 작은 친절로행복을 느끼고~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나아가기에도움이 되는 그림책입니다.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친절이작은 봉사이기도 하니까요~또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도있지만 이 세상에 아직도 더 많은사람들이 따뜻하니까요♥️귀한 책.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