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이가 읽으면서
좋았던점들과 아이와이야기
나눈것중 일부만 써봤습니다.
우선 수학적귀납법이라하니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들~
어렵다고 ㅎ
일단 그래도 같이 보자고 꼬셔서
같이 보기 시작함
어려워. 하던 아이가
만화나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주니
흥미를 보이면서
읽더니 어려워하던
수학적 귀납법이 이제
이해가 되고
조금 쉬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문제도 나와서
아이가 이해했는가?
확인할수 있어 좋았다.
보면볼수록 책의 매력에
빠져든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초등고학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정말 수학의세계는 넓고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