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도시 모험 국민서관 그림동화 260
앨리스 코틀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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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좋아하는 할머니
집이제일 안전하고 편하다는 마야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 고양이 세미
이리 세식구가 살아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도시로 모험을 떠나자 해요
두렵고 무섭지만 용기내서 떠나는 마야
복잡한 도시에 고양이 세미는 데리고 갈 수 없어요
그런데...
이런~세미가 몰래 마야 가방속으로 들어갔네요~^^
그것도 모르고 떠나는 도시모험
기차안에서 발견한 세미~
그리고 도착한 도시
그런데 세미가 가방에서 탈출해요 ㅜ.ㅜ

세미를 잡기위해
시작된 도시모험~
도시의 곳곳을 누비는데~
과연 세미를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곳들을 갈까요?

가족이어도 성격이 다 틀리다.
우리가족만해도 먹을때 빼고
의견은 늘 조금씩 엇갈린다.
옷입는 스타일. 가고싶은곳.
취향들도 틀리다.
이런 가족들을 통일시키는것은
언제나 내 몫이다.
나의 선택이 거의 옳다고
생각하는 가족들 덕분이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기도
시러하는것 같다 ㅋㅋㅋ)
이렇듯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개성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므로
같이 살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과 함께

아이들도 나와 틀리지만
친구을 서로 인정하며~
더욱 친해질 수 있기때문이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우리는 친구니까~
사랑으로 묶여서 어떠한 모험도
같이하고 즐길 수 있을것이다.

서로 다르지만
같은 우리❣️🥰
같이 즐거운 모험을 떠나요^^

귀한 책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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