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말린 공주 풀빛 그림 아이
다비드 칼리 지음, 파티냐 라모스 그림, 박선주 옮김 / 풀빛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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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비드칼리의 신작이라
보고싶었던 책~^^

꿀시사회때 보고 궁금했는데
이리 실물을 영접하다니~^^

맨처음은 정말
아무생각없이 읽었어요

그러다 의아한게 많아서 네××에 검색
ㅎㅎㅎ
역시 ~너는 친절해 ㅋ

공주를 구하기 위해
각종 보석들로 이름을 붙인 기사들
기사들 이름의 보석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들이었다.

하지만 투르말린이라는 보석은
이름도 생소
모양도 생소

보석들의 이름과 의미를 생각하며
다시 읽어 내려갔다.

그러니 글을 이해하기 쉬웠다.

결국 책에서 말하는 것은
다양성이다.

우리 아이들은 정말 보석같은 존재이다.
작가는 여기 나온 보석들을
아이들로 표현한것 같다.

루비. 자수정. 크리스탈등
우리 아이들 개개인의 빛과 능력
그리고 가지고있는 숨은. 잠재력과
그것을 갈고 닦으므로 더욱 빛이 나고
남들에게 인정 받는 보석처럼 말이다.

특히 투르말린은 다양한 빛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기들은 어떤 보석인지 깨닫고
그것을 더욱 갈고 닦아서
빛을 내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면서 이 책을 마무리 해본다.

나는 어떤 보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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