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니저희 큰아들이 생각이 납니다.어릴적 유독 공룡을 좋아했습니다.공룡그림책들을 하루에 10번이 넘게보고 글씨도 모르면서 제가 읽어준 책내용을 듣고 비슷하게 읽으면서~^^또한 자기는 티라노사우루스라고 날마다 티라노 흉내에 밥도 티라노처럼 먹었어요~그리고 쿵!쿵!쿵!하고 다니고요그때 너무 심하게 공룡이 되고싶어하고 공룡과 24시간을 보내니 저 혼자 심각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그때는 다른것에 관심을 돌리려했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그러다 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관심사로 넘어갔지만 그때 저도 책속엄마처럼 심각했던때가 있었어요 ㅎㅎ특히 남자아이들이 사랑하는공룡🦖공룡처럼 되고 싶은 아이🦖그때 생각이 새록새록나면서 책을 읽었네요^^남자아이들의 로망 공룡과함께~🦖공룡이 되고 싶어🦕같이 읽어봐요그리고 끝에 반전이 ㅎㅎ너무 재미있게 봤어요큰아들과 지난 이야기도하면서~♡이 책은 고래뱃속출판사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저의 주관적인글입니다.귀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