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섬 수나카이 정원 그림책
메리첼 마르티 지음, 사비에르 살로모 그림, 성초림 옮김 / 봄의정원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쓰레기 섬에 사는 수난과카이
자매는 쓰레기섬 바닷속에 들어가
돈 될만한 물건을 찾아서 팔아서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수나는 배를 젓고 숨을 잘참는 동생 카이가
잠수를 하여서 바다를 뒤집니다.
그러다 어느날 금시계를 발견합니다.
며칠뒤 마을로 가서
그동안 물건들을 팝니다.
동생 카이는 금시계랑 물고기를 교환합니다.
언니 수난을 화를 냅니다.
팔며 몇달은 먹고 살 수 있는데
물고기랑 교환했으니까요

어느날 하루 수난 집에서 물건을 정리하고
카이는 쓰레기바다속으로 갑니다.
그러면서 언니에게 물고기 물을 갈아주라합니다.
매일 제 시간에 안 갈아주면 죽기 때문이죠~
카이가 돌아왔을때
언니가 봉지를 들고 있어요
때를 놓쳐서 물고기가 죽고 말았어요
슬픈 카이는 무작정 바다를 향해 가는데
무슨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수난과카이는 계속 쓰레기섬에
살수 있을까요?

실제로도 존재하는 쓰레기섬
우리들에게 환경오몀 심각성과 쓰레기문제를
생각하게 해 보는 책이다.
또한 정말. 머지않아 수난과 카이같은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다 싶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환경오염과 수난과카이의 마음등에
대하여 이야기나누면. 좋을 듯 싶다.

미래에 수난과카이같은 아이들이 없게
현재 오늘 나부터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모든 생명체가 같이 숨을 쉬며
공존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 결말이 슬프기도 기쁘기도한 이야기

아이들과 환경문제등 이야기할거리가 많은책
추천드려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네요❤

귀한 책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은 봄의정원출판사 제공으로 읽고 저의 솔직한 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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