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여름방학입니다."아!더워!"로 시작하는 첫장아이들이 다들 나팔꽃화분을들고 나오네요~실제로 일본 초등학교여름방학숙제로나팔꽃키우기가 있다하네요.작가가 고등학교때까지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선수로활동해서 그런가 수영하는장면 일부가 싱크로나이즈드를하는것 같이 보이네요색감도 너무 이쁘고특히 게시판등 그냥 지나칠 그림을 하나하나세심하게 그려놓으셔서 그림을 깊게 보시면 재미가 두배🤩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아이는 날도 덥고무거운 화분을 들고 집에 가자니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잠시 게시판옆 나무에쉬어 가려고 앉아있으면서나팔꽃을 바라보고 이야기합니다."아~나팔꽃님 수영해서 집에 가고 싶어..." 그러자놀라운 일이 펼쳐지는데요~^^과연 어떤일일까요?책을 보는 내내저도 물에 뛰어들고 싶었어요.올 여름은 한번도 물속에발도 못 담그고 끝나네요더운여름 끝자락에 만나나팔꽃수영장.여름을 대표하는 꽃과 수영장을 책 속에서라도 보니 제가 수영장에 다녀온기분입니다.누구나 한번상상해 본더운 여름날수영해서 집에 가고 싶은멋진 꿈이 이루어진나팔꽃수영장 얼마 남지 않은 여름여러분도나팔꽃수영장으로초대합니다🥰이 책은 달로와출판사 제공으로 저의 솔직한 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귀한 책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