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라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나이가 들어하늘나라에 갔다.아이는 그 슬픔을감당하기 힘들어 하는데과연 아이는뭉치의 죽음과 슬픔을어떻게 감당할까요?저는 반려동물을 안 키워봤어요.근데 연애때 신랑이 7년 넘게 키우던 푸들이 하늘나라 갔다고얼마나 슬퍼하던지못해준것만 생각나고임종도 아무도 못본것에 더 오열하고저랑은 장거리연애중이라서제가 가볼수 없지만수화기넘어로 꺼억~꺼억~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ㅜㅜ저는 실제로 한번도 보지못해지만정말 같이 울고몇날며칠을 같이 슬퍼했던 생각이 나네요이별이 너무 힘든 신랑은 그 뒤로 반려동물을 안키워요정말 이별은 힘들다고~이리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던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다는것 어른도 힘든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의 슬픔.상실감이 느껴지면서더욱 책이 가슴에 와닿네요~^^♡요즘 반려동물 많이 키우시죠?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언젠가 이별하는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나누기좋을것 같습니다~^^이 책은 명량한책방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저의 솔직한 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귀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