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그림이 너무 따뜻하다아빠의 표정과아이의 표정에행복함이 보인다.아빠와차곡차곡~무엇을 한다는걸까?추억쌓기?도전?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면서호기심에 책장을 열어본다~노란 따뜻한 면지유달리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하지만 다 다른 건물들그 속에서 일하시는 아빠아빠는 도시를 짓는다벽돌을 차곡차곡쌓으면서아이도 아빠와 같이책을 차근차근 읽는다.아빠와 아이가 서로 교감하며그 내면에 이주노동자들의어려움이 보이는 책그중 나는 이 장면이 좋다아빠가 일할때 하늘을 만지고아이도 놀때 하늘을 만지는 이 장면~^^아이는 아빠의 직업을자랑스러워~아빠를 따라한다.아이들이 어른의 모방꾼이라고책에서 읽은적이 있다.그래서 행동 하나하나조심해야한다.내가 아들들에게 하는 말투를큰아이가 따라하는것에깜짝 놀랐다.특히 동생을 나무라는데행동.표정.말투까지 어찌나 똑같던지나는 순간 당황했고그래 말투를 고치겠노라고결심하고 노력한적이 있다.이렇듯 아이는 먼저 산 어른을 의지하고따라한다.그러니 행동.말투.표정까지늘 긍정적이고 예쁜 미소를보이도록 노력해야한다.우리 아이가 밖에서도그런아이가 되기 위하여~그리고 부모의 직업을제대로 알려주고볼수도 있게 하여서밖에서 얼마나 소중한 일을하는지 알게하여서직업의 편견을 없애주고또한 요즘 젊은이들이힘든일을 싫어한다는데직업의 소중함.노동의 대가를 알면 좋을것 같다.부모의 그림자아이에게밝고 좋은 그림자를남겨주자!!!아이와 차곡차곡차근차근쌓아가는시간들이 되시기를~♡이 책은 책연어린이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저의 솔직한 의견을 리뷰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