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는순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내가 주인공 베쉬르가 되어서베쉬르와 같이 피난길에 같이 떠난것 같았다.베쉬르의 고통과두려움에 나도 같은두려움과 고통을느꼈다ㅜㅜ베쉬르는 시리아전쟁으로형도 잃고 밖에도 못나가고아이로서 누려야 할 것을누리지 못하고 두려움과 슬픔에 살다가어느날 아빠가 터키로 피난가자는 말에 피난길에 오르게 되었다.어른도 힘든 여정을~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폭탄과 각종 위험속에 겨우 도착한 터키 난민촌베쉬르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아직도 내전 중인~시리아전쟁~어른들은 물론어린아이들까지 고스란히고통받는 전쟁언제쯤 끝날수 있을까?특히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마음껏 뛰어놀수도~떠들수도~힘든 나날을 보내는 아이들을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아이들과 같이 읽고전쟁난민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 이야기하면 좋겠다.정말 가슴아픈 전쟁이 빨리종전되기를 바라며~난민들이 하루빨리 고향에 가기를~베쉬르가 고향 흙속에 보리수 씨앗을 가지고 와서키우듯이~ 우리도 희망이라는 씨앗을심고 키워보자~^^전쟁이 하루빨리 없어지기를~베쉬르같은 아이들이다시 생기지 않기를~기도해본다🙏귀한 책 잘 보았습니다 ^^이책은 한울림어린이 제공으로 읽고 저의 솔직한 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어린이동화#어린이동화추천#어린이동화스타그램#전쟁#나무#씨앗#시리아#터키#난민#아이들의권리#종전#고향#난민소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