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은 아빠가 시리아전쟁에 참전하셔서 돌아오지 못하셨다.엄마는 그 충격으로나태함과 우울증에 빠져있었다.이런 오언에게유일한 친구는 전쟁공원 벤치에 있는 군인석상이다.학교를 오가며~친구삼아 아빠삼아 이야기도 건네고자기의 꿈등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유일한 친구이자안식처이다.이런 오언에게 청천벽력 같은이야기를 듣게 됐다.그것 바로 공원을 리모델링하면서석상을 없애다는 소식을 접하는데과연~ 오언은 어떻게 할까요?그리고 석상은 결국 없어질까요?책을 읽는 내내오언의 마음에 감정이 이입되서먹먹하고 슬펐어요 ㅜ.ㅜ오언이 기특하면서대견하고나라면 저런 상황에어떻게 했을까?오언처럼 씩씩하고 용감했을까?아마 그리 못했을거다.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고정말 전쟁은많은것을 앗아간다.시리아전쟁으로5만~7만정도의 사망자가있다는 충격적인 보도에정말~전쟁은한 국가.민족.가정.개인까지앗아가는것이기 때문에전쟁이 없는 평화로운세상은 언제오려는지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마음이 아프다.오언같은 친구들이 얼마나 많을까?그 생각에 마음이 먹먹하다.우리도 유일한 분단국가로전쟁의 위험속에 있듯이정말 전쟁없이 통일되고모든 나라가 세계평화를이루기를 소원해본다.아이들과 책을 통해간접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다.하루빨리 전쟁없는세계평화를 위하여~우리모두 소통과 사랑으로 나아가기를 바래본다.오언같은 아이들이 없는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며~귀한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은 여유당출판사 제공으로 저의 솔직한 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어린이동화#동화책추천#동화책스타그램#전쟁#군인#세계평화#희망#추모#공감#감성#용기#석상#가슴저림#깊은울림#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