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브루노베텔하임도 타조가 옛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다는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그러나 질 바슐레는이 사실을 놓치지 않고 옛이야기에 타조를 등장시키고자 했다. 이런 생각을 한 작가의 위트있고 철학적인 이야기~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이 이야기는 기존 동화책.그림책에 주인공을 타조로 등장시킨다.성냥팔이 타조.잠자는 숲속의 타조 등많은 유명한 동화를 패러디한것으로 타조를 등장시켜위트있고 철학적인 의미로 푼 그림책이다.아이들과 기존 동화.그림책을 찾아보고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겠다.책을 보면서 기존 그림책이 생각나고작가가 타조를 등장시켜서 기존 작품과 틀리게 표현하는 것도 좋았다.보는내내 재미와 또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여러분도 아이와 책을 보면서같이 이야기하고 생각하며또한 웃기도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또한 작가가 성서에서 교훈을 주었던 타조를 책에 실으면서아이들에게 타조의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지금 타조와 함께~옛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이 책은 책빛출판사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제 개인의견을 원고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스타그램#옛이야기#고전동화#고전그림책#타조#즐거움#철학#유쾌#재미#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