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수산나 이세른 지음, 로시오 보니야 그림, 김정하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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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그것 무엇일까?
한참을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단순한 보물이 아닌~
진짜보물~
나는 무엇일까?
.
.
.
한참 고민끝에 나는 가족과건강이다.

책속에도
여러친구들이 자기의 진짜 보물을 말한다.
나와같이 가족.건강.친구등
많은 진짜보물이 나온다.

어렸을때 아이들은
내가 보기에 쓰레기같은것을 자기보물이라고 소중히 간직한다.
하지만 그 보물이라는게 수시로 바뀐다.
그때마다 바뀌는 보물들~
하지만 변화지 않고
소중한보물은~
가족과 친구이다.

아이들마다 각자 보물들이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소중한 보물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꾸준히 자라가길을~

특히 소중한 자기자신이라는 보물을✨️

책을 읽는 내내 조금 울컥했다.
은근 감동이 있는~
내가 생각못한 아이들의 보물에~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할까?
무지 궁금하다🙂

책은 묻는다.
"너의 진짜 보물은 무엇이니?"

이 책은 우리학교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원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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