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에게 이야기합니다."아빠가 할 이야기가 있는데"하지만 딸은 말합니다.지금은 좋은 순간이 아니라고그래서 아빠는 도대체 좋은순간이란?언제인가? 묻고 다닙니다.다들 처음에 모른다. 한다.과연 좋은순간이란?어떤 때일까?사춘기에 있는 아들은 가끔 "지금은 말하기 싫어요"라고 말한다.나는 그래 하면서 기다려준다.하지만 어떨때 끝내 이야기를 안할때도 있다.그럴때 나는 언제쯤 이야기해줄래? 라고 물어본다.그럴때 아들은 제가 말씀 안들였나요?라고오히려 반문하는 아들 ㅎㅎ그래 가끔 말하기 싫을때가 있지?어떻게 늘 좋기만 하겠니?일상을 살면서 많은 순간들이 있다.좋은순간.나쁜순간.기억하기 싫은 순간.하지만 나는 하루중 좋은순간이 얼마나 있었는가? 되돌아보면 순간순간 좋은순간들이 많다.우리가 의식하지 못할뿐.오히려 기억하기 싫은순간이 더 기억나는것 왜 일까요?좋은 순간에...이 책은 내삶을 돌아보고 나쁜순간보다는 좋은순간을 더 많이 기억해야 한다.좋은 순간이란? 지금 현재 이리 평온히 아님 다른사람과 즐거운 대화 등 일상속에 모든 순간들이 좋은 순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부모와 아이의 소통을 다루는 책이므로아이들과는 좋았던 순간, 느낌, 그 이유 등을 물어보고 이야기 나누며 좋을것 같습니다.아이들과 책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좋겠네요~^^이 책은 브와포레와 좋그연 협찬으로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스타그램#좋은순간#이야기하고싶을때#생각#소통#부모와아이#인내심#자기주장#지금당장#관계#소중한의미#일상의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