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너무 귀엽고 눈에 띄네요🌞색도 형광색과 파스텔이 섞여서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모래 한 알이 있었습니다.아주 조그마한 알갱이였죠.모래 알갱이는 온종일다른 알갱이들을 곁눈질하며 업신여겼죠."모래알갱이로 사는 건 정말 지긋지긋해"이런 불만으로 옆에 돌멩이가 멋있어 보입니다.그래서 소원을 빌죠.돌멩이가 되게해달라고하지만 이 생활도 따분해서 화산이 되기를 소원합니다.하지만 화산도 얼마 못가서 점점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달라고 소원을 빕니다.과연 어느 모습까지 바뀌었을까요?그리고 결국 만족하는 모습이 되었을까요?이 책을 보면서 욕심이라는게 어디까지이면~만족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도 싫증을 잘 냅니다.그래서 철없을때 아까운줄 모르고 물건. 옷을 사서 한두번 쓰다.입다하다가 결국 누구를 주거나 버렸습니다.여기 모래알겡이도 자기모습에 싫증을 자주 냅니다.다른 모습으로 바뀌어도 금방 지루하고 따분한데 말입니다.결국 나의 본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것을 모르죠?저도 한때 그랬으니까요~제모습에 만족을 못해 옷.헤어스타일로 변신을 날마다 하니까요?어쩔때 화장안한 모습이 이쁠때도 있는데 말이죠? 남들 신경쓰느라 열심히 꾸미는 내모습을 보았을 때 결국 허무함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지금도 꾸미기를 좋아하지만 남에게 보이기보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나를 위해 꾸밉니다.결국 모든것은 나의 만족이더라고요.저는 모래알겡이처럼 이리저리 바꾸어 보기도 실수하기도 하면서 자기의 본모습을 사랑하게 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제가 그랬던 것처럼요~^^나를 더욱 사랑하는 내가 되기를 바라며~책을 통해 아이들과 나를 사랑하고.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라고 같이 이야기 나누어야겠어요~^^이 책은 바이시클출판사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읽었습니다.귀한 책 감사합니다❤️#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스타그램#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카페 #나#소원#부러움#동경#따분함#내모습그대로#나를사랑하자 #욕망#끝없는갈망#만족하지못하는삶#변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