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금,썸머작가들 각자의 여름 방학이야기를 하고 있다.나도 이 책을 보면서 추억에 젖어든다.⛱️김다은:영덕 바닷가 외갓집에서 보낸 여름방학이야기- 생각해 보면 나는 여름에 바닷가에 가 본 기억이 없다. 엄마말로 부산 해운대 이모네에 갔다 했는데 나는 거기서 오리배 탄 기억밖에 ㅎㅎ 다은작가님 글을 보면서 나도 저런 외갓집을 가진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장경혜:한 여름에 어쩔수 없는 땀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셨던 작가님의 학창시절 여름이야기-나도 땀이 많은 아이라서 이해가 간다. 그래서 나는 옷을 여러번 가지고 다닌 기억이 난다. 그리고 되도록 땀이나는 체육시간은 늘 허약하다는 이유로 빠진 기억이~ 남들은 땀냄새가 안 난다고하는데 나도 후각이 예민해서 나의 몸에서 나는 땀냄새가 싫었던 기억이~하지만 어른이 되서는 여름이 좋다 내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유일하게 마음껏 할수 있으니😄⛱️류시은:짧았지만 인상깊었던 친구를 만난 통영이야기⛱️박산호:성당 여름수련회를 통해 즐거웠던 추억.사람을 만난 이야기⛱️이현석:학교선생님의 제안으로 교지를 만들면 행복했던 이야기⛱️박다해:불안함을 양발 아래 딛고 지내던 열여덞 살의 여름이야기⛱️하고운:외갓집과 사촌언니와의 즐거운 여름방학 이야기⛱️이병윤:남들과 틀려던 모습때문에 유달리 힘든 여름을 지나면서 성장한 이야기8가지 이야기들이 내가 유년시절. 사춘기 시절을 걷히면서 한번씩 마주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들로서 나의 10대를 돌아보게 하며 깊은 공감을 느낀 책이다.책을 통해 여러분도 나의 여름방학 이야기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저도 외갓집.친가의 사촌들과의 추억도 소환되고 예전 잊고 있었던 친구들이 생각나면서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우리 지금,썸머나의 여름방학이야기나의 학창시절이야기즐겁기도.고되기도.다시 되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억까지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준 이야기였습니다.이 책은 책폴출판사 가제본 서평단으로 원고하였습니다.귀한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본 책은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여름에세이추천#책추천#나의여름방학이야기#위아영#가제본서평단#책스타그램#10대추억#여름#추억#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