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안에 그림들도 어찌나 아름답던지 정말 장면장면 액자에 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거기에 아름다운 글도♡부끄러움 많은 소녀가 우연히 거인의정원에 가면서 신기한 경험들을 통해 내면을 치유받는 이야기이 책을 보면서 어릴적을 나를 떠올리게 했다.나는 어릴적 유난히 부끄러움도 많고 말수도 적은 아이였다.어른들이 물을때는 간신히 대답만하고 친구들 또한 거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에 속했다.친구들이 뭐하고 놀자하며 싫어~소리도 못하던나더구나 칭찬에는 매우 부끄러워해서 선생님들이나 어른들이 칭찬해주실때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다.이러던 내가 중.고등학교 들어 많이 변해지만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면 주로 들어주는편이고 그 사람 의견을 많이 따라주는 편이다.하지만 이정도만해도 많이 바뀐 나의 모습이다.소녀가 거인의정원에서 위로와 희망을 보아듯이 나도 선생님과 친구를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었기 때문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얻기를 바래본다.또한 자연을 통해 치유받고 소통하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란다.책속이나저같이 부끄러움 많은 아이들.소통에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책 "거인의정원"입니다.이 책은 브와포레출판사와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제 개인의견을 썼습니다.아름다운 책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림책#그림책추천#소통#부끄러움#위로#희망#치유#친구#자연#숲#정원#희망의메세지#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