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고무신 신고 빨간 내복 입고
김경구 지음, 김숙경 그림 / 스푼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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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은 라떼는 말이야~~~

이말이  생각나는 동시집이다

제목부터 검정고무신 신고 빨간내복 입고~^^

이 동시집은 옛것이 담긴 물건들이 나오는 시랑 

옛것속에서 먹고.자고.놀았던 시로 대표적으로 두 주제로 나누어 진다.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감성과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생소한 단어들

진짜 저 유치원 때가 생각나는 그런 동시집이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것 같은 전혀 그러치 않다.

엄마나 선생님이 아이랑 그때 사용한 물건들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사전을 찾아 보다보면 옛이야기를 읽듯이 재미있고 푹 빠져드는 동시들이다.

또한 친절하게 어려운 단어는 밑에 설명도 나와서 조금 큰 아이는 혼자보기에 괜찮다.


나도 보면서 옛 추억과 향수가 생각이 나고 할아버지.할머니의 기억도 새록새록 났다.


특히 빨간 내복 시는 나의 유년시절이 떠올랐다. 이 내복을 입고 언니들과 이 시 내용처럼 놀던 때가~^^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 올라온다.

아이들과 보면서 

엄마의 라떼는 말이야~라고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아이들과 옛이야기 보듯 재미있고 또한 유익한 시입니다.


아이들과 독서활동두 여러가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이들과 추억속에 옛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를~^^

할아버지.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소중한 책 감사히 잘 봤습니다.

스푼북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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