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 정원 그림책
에밀리 랜드 지음, 김혜진 옮김 / 봄의정원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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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면지는 각종 쓰레기들이 있었는데 그게 지저분한게 아니라 컬러링북 같았다 ^^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엄마가 잘 못버리시는게 생각났다.내가 버릴라하면 언젠가 쓸거라고 작은 플라스틱통하나도 못버리게하셨다 나는 그런엄마가 언제 쓴다고 저런데 했는데 진짜 그 통을 유용하게 쓰는걸 봤다. 여기 맥더프아저씨처럼~ 이책을 읽으면서 요즘 1회용 용기와 과대포장등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나오고 충동구매로 한번쓰고 잊어버렸다가 결국 버리고 ...나 부터 그런 삶을 살아서 다시한번 이책을 보면서 절약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요즘 아이들과 환경과재활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좋은 것 같다.
아저씨가 이 쓰레기 같은 물건들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책속에 한마디를 북아트로 해봤다.(바로 활용하는 여자 ㅎㅎ)

"그것들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지요" 모든 물건들을 보물처럼 소중히 다루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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