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수학 1-2 - 1~2학년군 수학 2, 2014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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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학한 로간... 1학기때는 학교 적응기간이라고 시험도 없고,

받아쓰기도 6월부터 시작하고, 일기쓰기도 방학때부터 시작했네요.

 

2년차이인데, 앤서니랑 학교생활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

느낌상... 로간은 2학기때부터 단원평가 시험을 볼 것 같아서,

학교시험대비 및 자기주도학습서로 셀파해법수학을 준비했습니다.

 

셀파해법수학은 알기 쉬운 개념 설명과 세분화된 유형 문제로 구성되어있어
한권으로 끝내는 학습서로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예요.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 수록되어있고, 선생님 노하우 수록은 물론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문제 구성 되어있는 자기주도 학습서예요.

 

 

 

 

 

[천재교육] 셀파해법수학 1-2

 

 

2학기 개학하려면 아직 3주 남았지만,

방학기간동안 2학기에 어떤 내용의 수학을 배우게 되는지,

또 자기주도학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셀파해법수학으로 살펴 보았어요.

 

 



 

셀파해법수학에서 알려주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자기주도학습 비법은
1. 학습목표 세우기 2. 수업시간 포인트 잡기 3. 시험공부 계획 세우기 4. 요점 정리하기.
셀파해법수학의 비법을 보며 우리아이와 함께 자기주도학습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셀파해법수학을 들어가기 전에 알야야 할 기호들을 살펴보아요.
문제가 수록된 부분에 이런 기호들이 많이 나오는데,
어떤 기호를 의미하는지 알고 문제를 풀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1학년 2학기 [1단원]에서 배우게 될 내용은 '100까지의 수'예요.

'단원목표'를 보면 이단원에서 내가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알 수있어요.

또 맛뵈기 문제들을 풀면서 가볍게 몸풀기도 할 수있어요.

 

 

 

 

 

학습만화의 효과 때문인지 이런 만화나오면 꼭 한번씩 읽어보네요.

그래서 셀파해법수학은 단원별 핵심 내용을 스토리로 전개하여 만화로 알려줍니다.

 

1단원 '스토리텔링' 이야기는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도로시와 친구들

단원의 핵심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해 주네요.

 

 

 

 

[1STEP : 교과서 개념 익히기] 에서는 앞에 나왔던 학습만화를 이어서

좀더 구체적으로 개념 설명을 해줍니다.

 

'셀파 포인트'로 한번더 배웠던 내용을 점검해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개념을 다 알고 나면 이젠 문제풀이가 시작됩니다.

[2STEP: 기본 유형 익히기]의 문제는 기본적인 문제로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개념을 알고 난뒤 문제를 '기본 유형 익히기' 문제를 풀면 배웠던 내용을 제대로 알고 넘어갈

수 있으며 복습을 하며 문제를 풀 수있게 됩니다.

 

 

 

 

[기본 유형다지기] 에서는 '교과서유형','잘나오는유형','잘틀리는유형','서술형문제'등
여러 유형의 문제와 상,중,하로 나누어져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직접 풀어봄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어요.


 

 


문제들 살펴보다보니, 한자가 함께 나와있는 문제 등장.

1학년인데.. 한자가 나온 스토리텔링 통합교과문제까지 나왔다니..

이런문제 유형....

어려울것도 같지만, 그래도 한자도 함께 익힐 수있어 좋은것 같아요.


 

 

[3STEP : 응용 유형 익히기]에서는 서술형의 문제로 아이들이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으면

풀수 없는 문제유형들로 실생활과 관련된 어려 문제들이 나와있어요.

우리 앤서니 요런문제 많이 틀렸었는데... 로간도 응용 유형 익히기 문제 풀이를

많이 해봐야 할것 같아요.

 

 

 

[단원마무리]에서는 한단원을 마무리하며 문제풀이를 하고,

기본부터 심화문제까지, 단원평가 대비를 할 수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시험보기전에 '단원마무리' 문제를 풀어도 좋아요.

 

 

 

 

 

로간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셀파해법수학 문제풀이를 해보았어요.

셀파해법수학 문제는 어렵지 않아서 예습용 교재로도 좋은것 같아요.

 

 

 

1단원 100까지의 수는 어렵지 않다면서 문제를 천천히 풀어나가네요.

자기주도학습은 성공은 습관인것 같아요.

 

매일 일정시간동안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자기스스로공부하는 법이 몸에 익숙해져

시험기간이라고 따로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예요.

 

로간 1학기때는 정말 열심히 놀았으니, 2학기때는 셀파해법수학으로

자기스스로 공부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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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1 : 고대 - 단군 ~ 대조영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1
윤희진 지음, 이광익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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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1>고대

 

 

초3 앤서니 아직 한국사 배우지는 않지만, 올 여름방학 역사공부 시작한김에

길벗스쿨 도서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책으로 역사적 시대별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1권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대 국가들을 건국한 건국자들과 고대 국가를 완성시킨
전성기 시대의 왕들이 주로 등장해요.
이들은 전쟁터에서 활약을 했고, 힘을 키워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했던 시대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신화를 함께 들려줍니다.

 

 

 

 

 

 

'인물한국사 <1>고대' 책에서 만나게 될 인물들이 차례에 나와있어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1주차로 만난 한국사 인물은 바로 '단군'입니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우면서부터 우리나라 역사는 시작되었다.
단군왕검의 설화(곰이 동글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사람이 되었다는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지요.



 

 

 

이런 설화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아서 설화 내용도 보고,

단군이 세운 고조선은 어떤 나라인지 책을 보며 알아봅니다.

 

 

 

인물한국사 <1>고대 : 단군 이야기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앤서니가 써 놓은 내용은 책 속에 있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독서록에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단군이 했던 일들을 정리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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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우리역사를 처음 연 고조선의 왕이다.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태어나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세웠고,

약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나라의 공격을 받아 고조선은 멸망했다.

1281년에 일연 스님의 삼국유사에 단군이야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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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를 적어가며 내용을 적으니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성공사례의 인물이 아닌 우리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에

대한 내용이라 이렇게 하다보면 역사와 인물을 함께 머릿속에 그려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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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1~4 세트 - 전4권 - 시즌 1
민 지음, 백승훈 그림 / 네오카툰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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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북스] 화제의 웹툰 : 통세트

 

'통세트는' 매주 일요일 웹툰으로 만나왔던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예요.
이 책은 저자가 15년 전에 쓴 '통'이라는 소설이 만화작가 백승훈을 만나게 되어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되었네요.

 

 

 

 

 

액션, 스토리, 캐릭터, 의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으리으리한 웹툰!!

 

 

책 제목의 왜'통'일까 했는데..
'한 조직에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주먹 짱을 의미하는 부산 및 영남 지역 사투리라네요.

 


남자들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는 이야기!!
'통'은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서울 진출기를 그린 웹툰이예요.

 

'통'의 주인공 이름이 웬지 낯설지 않다는....ㅋ

 

 

 

 

인기 폭발! 일요일웹툰의 제왕, 화제의 웹툰 '통'이 드디어 단행본이 출간되었네요.

 

 

"남자라면 공유하라!"

 

 

 

 

저자 : 민

2001년부터 만화 스토리에 입문하여 10여 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했고,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계까지 글 영역을 넓히고 있음

 

 

그림:백승훈

청강대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독고'와 '통'이라는 액션물을 통해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선이 굵은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책 첫장을 넘기니.. 남자들의 살벌한 분위기가 바로 팍!! 느껴지네요.

 


 

 

 

 

실감나는 액션과 힘 있는 스토리가 느껴지는 '통'

 

 

 

부산 주먹의 전설로 살아온 이정우. 그가 서울로 전학을 오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서울에서 조용히 살기를 원했지만 학교 내외 일진들과의 대결에서 강한 실력을 뽐낸
이정우는 그 지역을 평정하게 됩니다.
이런 이정우를 조직폭력배들이 가만 두지 않겠죠...

 

 

고1의 이정우... 어리다고 생각하면 어린 나이인데..

이런 험난한 세상이 겪어야 한다는게 살짝 맘은 아프지만...

 

 

 

아직 책을 전권 다 보지 않아 이야기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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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3 - 커다란 위기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3
황문숙 지음, 안예리 그림, 류진숙 감수, 과수원길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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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통합교과 맞춤형 과학동화 [서바이벌 융합과학 원정대 (3) 커다란 위기].

 

1,2편 이야기를 보면서 3편은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이번에는 어떤 미션으로 세 친구들을 협동하게 만들런지.. 기대되는 이야기.


 

갑작스런 족장의 죽음...

 

 

청동으로 만든 거울과 청동으로 만든 칼,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이 사용했던 민무늬 토기!




이번 3편 이야기에서는 본선 다섯번째 미션 이야기로 2차 관문을 통과하는
내용이에요.


3편은 과거로 가서 미션을 해결해야하는 내용이예요.
다섯번째 '족장의 무덤을 만들어라'
온누리는 주위 환경과 유물들을 관찰하고 자신의 지식을 동원하여 청동기 시대인것을 알아내요.
청동기 시대의 무덤은 고인돌 이라는 것을 알아내며,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족장의 무덤을 완성합니다.


 

 

봄에 강화도 여행을 가서 강화유적지에서 고인돌을 보았는데, 족장의 무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던데... 그때 보았던 내용이 이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고인돌은 '괴어 있는 돌'이라는 뜻으로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지위가 높은 사람의 무덤이예요.
고인돌의 종류는 크게 탁자식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개석식 고인돌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창, 화순, 강화에서 볼 수있으며, 강화 고인돌 유적이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어요.

 

지레를 이용하면 무거운 물건도 들어올릴 수있어요.
지레는 직접 힘을 주는 곳인 '힘점', 지레를 받치는 곳인 '받침점',
물체에 힘이 작용하는 곳인 '작용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핵심콕콕에서는 이런 힘을 이용하는 지례의 원리도 이해하고,
지레를 이용하면 무엇이 편리한지에 대해 알려주어요.




여섯번째 미션 '나라의 위험을 알려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은 나쁜소식과 좋은소식을 어떻게 전하였을까?
옛날에는 봉수대에 불을 피워 연기로 소식을 전했어요.
다섯개의 봉수대에 적이 나타나면 두 개, 적이 가까이 오면 세 개,
적이 쳐들어 오면 네 개, 척과 싸움이 시작되면 다섯개의 연기를 피워 올렸어요.

가슴졸이며 이번 미션도 통과한 불사조 팀. 이번 미션으로 6위가 되었네요.



 


옛날 사용했던 의사소통 수단으로는 봉수, 파발, 소리 등을 이용했어요.

'봉수'는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신호를 전달하는 의사소통 수단이었어요.
군대의 이동 상황이나 적의 침입에 대한 정보를 임금이 있는 조정에 가짱 빨리 전해주었어요.

'파발'은 조선 시대에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를 빠르게 전달하려고 만든 의사소통으로,
말을 타고 가서 공문서를 전달하는 '기발'과 사람이 직접 걸어가 전달하는 '보발'이 있어요.

또 옛날에는 소리로도 의사소통을 했어요. 봉수대에 적군의 침략을 알리는 연기나
횃불이 오르면 성루에 올라가 뿔피리를 불어 군사들에게 모이라는 신호를 보냈고,
전투할 때는 징이나 북을 쳐서 명령을 전달했어요.

 

 

이번 내용은 3학년 1학기 사회 과목에서 배웠던 내용이네요.

이제 슬슬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에서 자신이 아는 내용들 나오니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일곱번째 미션 ' 귀한 그림을 훔친 범인은'

조선시대 후기 유행한 그림 민화 그중에서도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도가 사라졌어요.

범을을 찾고 그림을 찾아 미션클리어만 남았는데, 불사조팀을 방해하는 남자가 나타났어요.

 

여덟번째 미션 '강을 빨리 헤엄쳐 건너라'

15분마다 소용돌이가 치는 강을 시간 안에 건너 중요한 물건을 건네야 하는데...
천재인이 물체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속력공식을 이용하여 속력단위를 통일해
속도를 측정해냈어요.
헌데, 이번에도 불사조 팀을 방해하는 수상한 아저씨가 나타나고...

순조롭게 미션클리어 할 수 있는 불사조팀을 방해하는 배후는 누구인지...

궁금해지며 다음은 어떤 미션의 내용이 있는지, 또 그 미션을 세친구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해지게 만드네요.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이야기가 점점 자신이 학교에서 배웠던, 교과서에 나왔던 내용들이

나오니 더 재미있어 하며 아는 내용이라고 집중하며 보게 되네요.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책은 과학지식 뿐만 아니라 사회, 예술, 수학분야에 대한 지식정보도 알려주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볼 수있어 내용전체를 재미있게 볼 수있고,  교과연계 학습이 될 수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통합교과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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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말말
소피 부아자르 지음, 로랑 오두엥 그림, 이정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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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말말말' 인간과 자연, 선과 악, 시간, 행복 그리고 삶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지혜를 갖추게 하는 초등생을 위한 철학요약서예요.

 

이 책에는 37개의 명언으로 배우는 철학이야기 담겨있어요.

철학적인 말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초등학생들이 이해하며 보기 쉽도록 되어있어요.

 

 

"아는 것이 힘이다"

우리가 지식을 얻으려는 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이에요. 첫번째는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을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유익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너 자신을 알라"

철학은 우리에게 자신을 살펴보고, 자신의 영혼에 대해 알도록 도와줘요.


아주아주 유명한 명언이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해지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서로를 늘 비교하면서 늘 남보다 더 가지려는 욕심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행복을 가로 막아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좀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사소한 변화가 젠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예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말말'은 이러한 철학자들의 명언이 도출되는 과정과 명언의

참뜻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어요.

 

일상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철학자들의 명언을 깨다

 


이 책을 읽은 초등학생들은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소크라테스, 공자, 블레즈 파스칼, 임마누엘 칸트,

장 자크 루소, 장 폴 사르트르, 토머스 홉스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핵심 이론을 명언을 통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드높이는 철학자들의 말을 접함으로써 커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지켜낼 지혜로움이 생길 것이예요.

 

학교다닐때 많이 봤던 명언들인데, 이렇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이들 이야기로 꾸며져서 더 공감이 팍팍오니, 저도 아이들과 함께 명언을 다시한번 살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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