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스페인어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2
이혜란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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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18개 공용어이고,

전 세계 5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에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에 뒤를 이어 스페인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도 그 흐름에 힘입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스페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언어는 생활 속에서 익히는 게 최고라고 하네요.

엄마와 아이와의 대화형으로 공부하면 더 잘 익힐 수 있어서

요렇게 주고받는 상황을 35개 주제로 뽑아 짧은 문장들로 공부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일단 기본적인 발음은 익혀야 함으로 요렇게 발음기호도 정리해 놓았구요.

 

 

 

 

 

 

 

 

 

이 책은  생활 회화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문법은 많이 다루지 않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문법들은 쉽게 요약되어 있어

엄마표 스페인어 공부하기에는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이 책의 좋은 점은 선생님이 전해주는 스페인어 공부에 대한 팁도 있고

공부에 필요한 학습패턴이 다양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영어에서도 기본 패턴 공부가 자주 나오는데 이 책에서도 나오네요.

문장 형식, 자주 쓰이는 단어, 활용 표현, 표현 사전 등

꼭 필요하다 싶은 것이 알차게 쏙쏙 들어가 있어요.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너무 어렵지 않게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표현 위주로 되어 있어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좋은 점.

CD가 부록으로 들어 있는데 mp3 파일 형식으로 담겨져 있어

 오디오, 컴퓨터, 휴대폰 등을 이용하여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어요.

게다가 세이펜이 적용된 도서라서 기존에 세이펜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본문뿐 아니라 스페셜 단어 카드나 패턴에도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세이펜이 있으면 CD 없이도 원어민 발음으로 공부할 수 있겠지요.

우리 아이는 세이펜이 있어서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영어 외에 제2외국어 하나 공부하고 싶다면

스페인어 어떤지요?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교재 선택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요 책으로 선택해 보심은 어떠신지....

저도 제 딸과 함께 틈틈히 공부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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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
박광수 엮음.그림 / 걷는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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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시를 너무 좋아해서 새로운 시집이 나올 때마다 서점에 가서 샀던 기억이 난다. 시집을 들고 다니며 틈틈이 시를 읽고 외우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때 응용하고.... 그렇게 시와 함께 어우러지며 살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끄적였던 일기나 메모들을 읽어 보면 내 인생 가운데 가장 감성이 풍부했던 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살기가 바빠지고 결혼을 한 후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면서 시는 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져 갔다. 아주 가끔씩 마음 한 켠에서 스물스물 일어나는 옅은 감성이 먼지 쌓인 시집에 눈이 가게 만들 때도 있었지만 꺼내 읽게 하지는 못 했었다. 그러다 문득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어느 날,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들자면 저자 박광수에 대한 기대와 아름다운 시 100편의 만남 때문일 것이다. '광수 생각'이라는 만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저자가 시에 대해 얘기하다니.... 어떻게 시를 소개하고 풀어갈 지 궁금했다. 더구나 소개해 주는 시도 100편이나 되다니.... 얼핏 들여다 봐도 마음에 꼬옥 들어와 박힐 만큼 좋은 시들이 많았다. 이러니 이 책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벌써 1권이 나왔고, 많은 사람들의 바람으로 2권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책의 곳곳 저자의 그림이 들어가 있어 더 보기 좋았다. 게다가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누어 그에 맞는 시들을 모아 놓았다. '끝내 하지 못한 말',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난다면', '당신도 나를 떠올리며 행복하기를'... 이에 어울리는 시들을 어디서 그렇게 모아 놓았는지, 이러한 때에 이 시를 읽으면 눈물이 왈칵 떨어질 거 같네... 하는 시들이 참 많았다.


그녀의 하얀 팔이 / 내 지평선의 전부였다. - 막스 자콥의 '지평선' 中

나의 생애는 /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 나희덕의 '푸른 밤' 中

봄이면 가지는 그 한 번 덴 자리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떠뜨린다 - 고재종의 '첫사랑' 中


이른 아침에 /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 하루 종일 /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호승의 '햇살에게' 中


구두를 새로지어 딸에게 신겨주고 / 저만치 가는 양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 한 생애 사무치던 일도 저리 쉽게 가것네 - 김상옥의 '어느 날' 中


평범한 사물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시인들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하며 읽어내려간다. 그러다 마주친 시 한 편이 내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을 느낀다. 저마다 다른 삶을 살고, 성격도 사는 처지도 다를 터인데 어쩌면 이리도 내 마음에 합한 내용으로 시를 썼을까 놀라게 된다. 길지 않은 몇 구절에 수많은 의미를 담아 놓은 시의 매력은 삶의 축약과 그에 대한 공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이라 표현하기 어려운 나의 감정을 그에 꼭 맞는 언어로, 혹은 몇 구절의 절묘한 조합으로 표현해 냈을 때, 우린 깊이 공감하며 마치 내 얘기인 양 시를 읊조리곤 한다. 이것이 진정 시의 매력인 것이다. 분주한 삶 가운데 마음에 위안을 얻기 위한 그 무엇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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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 나와 자녀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비결
최은영 지음 / 두란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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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먼저 하나님 아버지와 인격적 관계를 맺고 그분의 자녀로서 삶을 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자녀가 바라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 간다. (P.51)

사춘기 자녀를 키우며 힘들지 않다 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강압이 아닌 대화로, 훈계가 아닌 칭찬과 격려로, 조급함이 아니라 기다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하지만, 마음 먹은 만큼 행하는 부모도 잘 없거니와 오히려 그렇게 해서는 제대로 양육할 수 없다 하는 부모도 많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부모일까? 아이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해 주는 데 있어서는 그나마 잘해 주고 있다 자부하지만 가끔씩 부딪히는 아이와의 갈등은 깊은 고민을 안게 한다. 신앙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와 더 평온한 관계 속에 살아갈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 때가 많은 것이다. 마침 그에 대한 적절한 답을 내려줄 거 같은 책을 발견했는데, 그 책이 바로 '성장'이다.

작가는 두 아들을 키우며 자신의 일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부이다. 교수이자 청소년 상담가인 작가는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었고, 자신의 두 아들도 그렇게 되야 한다고 생각하며 키운 사람이었다. 그러다 큰 아들이 어긋난 행동을 보게 되고 작은 아들의 외로움을 발견하게 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너를 위해 내 아들을 내어 주었다.더 이상 네게 뭐가 더 필요하니?"

마음을 울린 하나님의 음성으로 작가는 큰 깨달음을 얻어 최고를 지향하는 자신의 삶과 교육관을 바꾸게 되고, 물질적인 지원과 훈계가 아닌 자녀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지켜봐 주고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하여 자신이 원하는 길로 나아가게 되었고, 그 가운데 엄마와 두 아들의 관계는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고 서로에 대한 사랑도 더 깊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작가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무엇을 비워내고 대신 무엇을 채워 넣었을까? 최고가 아닌 아이들의 만족, 엄마의 바람이 아닌 아이의 소망, 세상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 요즘처럼 경쟁 속에 사는 시대에 이러한 마음을 갖고 아이들을 키우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성경에서 배운 삶의 가치관을 이 시대에 어떻게 적용시켜 살아가야 하나가 부모에게 하나의 큰 과제로 남겨지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몇 가지 조언을 해준다. 성격적 해법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부분에 있어 이야기를 해주는데 신앙을 갖고 자녀를 양육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힘든 학교생활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어떻게 조언하고 이끌어줘야 하는지 잘 나와 있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비록 모의고사 점수는 잘 안 나오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번듯한 직업을 가지진 못했더라도,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들을 두려움과 건실함으로 끝까지 지키는 충성된 일꾼으로 자녀들을 양육하자.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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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공부다 - 18시간 공부 몰입의 법칙
강성태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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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서 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그 결과가 좋을 거 같다. 노력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낳는 게 즐기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즐기는 것이 최상에 이를 때 미치는 게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정말 미칠 듯이 좋아하고 즐긴 일이 있던가 생각해 보았다. 딱히 떠오르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좋아해서 덤벼든 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림 그리기나 DIY 같은 거..... 그렇다면 공부는 어떠한가. 중고등학생 시절 상위권을 유지하려는 마음에서 억지로라도 몰입해서 공부했던 기억은 나지만 진정으로 빠져들어 공부했던 적은 별로 없는 거 같다. 왜 그랬을까? 이 책을 읽어보니 그에 대한 몇 가지 이유는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공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이다. 수능 전국 상위 0.01%라는 꼬리표를 늘 달고 다니는 사람, 공신닷컴을 운영하며 공부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는 능력있는 사람. 나 또한 이 분의 책을 여러권 가지고 있다. 내가 고른 책도 있지만 딸이 골라 산 책도 있다. 예전에 한창 공부의 맛을 느끼며 자기주도학습에 매진했던 딸이 이 분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거 같아 안타깝다. 그래서 딸과 함께 읽어보려는 마음에 찾게 된 책이기도 하다. 사실 제목이 너무 세서 아이에게 거부감을 줄까 싶었지만 그만큼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책 내용에 담겨 있을 거 같아 읽어보고 싶었다. 중학생때까지야 너무 공부에 얽메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자유롭게 시간 나는 대로 공부해도 그대로 두었다. 학원에 다니지 않으니 시간도 많고 여유도 많았던 딸이다. 그래도 할 것은 알아서 잘 하는 아이라 내버려 두었더니 점점 여유만만해 지는 것이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 생각하니 나도 남들처럼 조급함이 몰려왔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다그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 한다. 다만 아이가 자신의 꿈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읽게 하고 싶다.

부제가 '18시간 공부 몰입의 법칙'이다. 18시간이라니.... 그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까지 공부에 미쳐야 하나.... 억지로 하는 것은 안 하니만 못하지 않을까....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왜 저자가 18시간 공부 몰입을 권하는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의지를 갖고 감당해 낼 때,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만큼의 의지력이 생기고 내공이 생기면 3~4시간 정도의 공부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이 긴 시간을 투자하며 공부에 몰입할 수 있을까?

공부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 유혹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는 계기.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방법들.... 이 모든 것을 자신의 경험과 멘티들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소탈하게 적어내려가고 있다.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던 18시간 공부법이 그의 구체적이고 명쾌한 조언 앞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향으로 다가왔다. 나조차도 무엇이든 이 방법으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딸에게 읽게 한 후, 나와 함께 도전해 보자 얘기해 보고 싶었다. 학기 중에는 18시간은 무리다. 일단 자신이 도전해 볼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정해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방학 때 18시간은 아니더라도 10시간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다. 학원도 안 다니니 주어진 시간은 온전히 딸아이의 몫이요 선택사항이다. 저자의 조언 중에 자신이 끔찍히도 좋아하는 그 무엇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게 있는데, 아마도 그게 제일 힘들 것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폰 같은 거 말이다. 도전 후 그 결과에 대해서 나중에 글을 올려보고 싶은데 가능할까 싶다. 그래도 도전은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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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5.10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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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들이

많이 나와 있어 참 좋아요.

사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려면 적절한 공부량과 정확한 내용 설명이 필요한데

그런 요건을 두루 갖춘 교재들이 언제부터인가 잘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월간우등생은 오랜 전통과 알찬 구성으로 인기가 많지요.

이번에 체험해 볼 기회가 있어 10월호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월간우등생학습과 함께 우등생 과학까지 받아 볼 수 있어 어찌나 좋던지요.

 

 

우등생과학은 내용이 진짜 알차더라구요.

최근 이슈가 되는 과학소식부터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과학적 지식까지

두루두루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더군요.


 

 

 


<판타스틱 4> 저도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과학적 지식까지 연결해서 설명해 놓았더군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지요.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 레시피까지 다루고 있어 너무 좋았어요.

 

 

 


 

 

 

 

 


식물, 동물, 기술, 행성, 실험, 탐구..... 정말이지 여러 분야의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과학 이야기를 풀어놓아 ​더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




 

 

 



 


논술에 수학적인 영역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 교과 통합적인 특징을 갖고 있더라구요.

사고를 확산시켜 보다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 아이들에게 더 좋겠지요. ^^



고심도치 접기까지 할 수 있게 부록으로 들어있어 우리 아이는 엄청 좋아했네요. ^^









 

월간우등생학습은 이렇게나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국어,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주말 평가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어

차근히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즘에는 스토리텔링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우등생 문제집도

객관식이나 서술형이나 스토리텔링 문제가 많았어요.

다른 교재 필요 없이 우등생 교재만으로 해결될 듯해요. ^^








수학은 연산도 중요하기에 이렇게 단계별로 연산 문제가 나와 있더라구요.

따로 연산 문제만 있는 걸 구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우등생은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국어의 경우 따라쓰기가 나와 있어, 쓰기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교과서 내용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혼자 공부하기 좋더라구요.

문제도 아이가 제대로 잘 이해하고 풀 수 있게 설명을 추가해 놓아 좋았어요.

1학년은 아직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답을 못 찾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이들이 혼자 공부할 수 있게끔 도움이 될 만한 요소를 잘 갖추어 놓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 달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스케쥴표도 잘 나와 있어요.

그래서 따로 공부량을 정해주지 않아도 아이가 표를 보며 혼자 공부할 수 있지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교재를 공부시키는것보다 월간우등생 학습으로 꾸준히 공부한다면

자기주도학습도 서서히 안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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