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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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번역 참...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라 책이 발간된것만으로도 별다섯개줍니다. 매카시 명성에 별세개를 주는건 안되니. 번역좀 잘해주세요. 예수여가 뭡니다. 그리스도여?? 걍 미국인들 감탄사를 예수여하고 번역.. 지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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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js 2023-12-03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기전인데 뭔가 이상하고 궁금하네요.. 번역을 못하시는 분이 아닐건데..

jun 2024-01-04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예수여 그리스도여라고 나와서 정말 예수님인가? 한참을 읽고 또 읽었네요 그래서 번역한사람 검색해봤는데 이화여대 번역과 교수라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발번역

시원하게 2024-02-02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보이를 ‘오 얘야’ ㅎㅎ 몰입감이 확 떨어졌습니다.
 
희망의 발견 : 시베리아의 숲에서
실뱅 테송 지음, 임호경 옮김 / 까치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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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자연속 고독감속에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책들을 에세이건 소설이건 다 좋아한다. 일단 그런류의 번역책들이 많지도 않거니와 희박하다 할 정도라 닥치는대로 보고 구입할정도인데 이 책은 글쎄...번역도 좋고 글솜씨도 좋지만 도시인이 몇개월 통나무집에서 머무르며 잰척하는 느낌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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