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락된 도시의 여자: 1945년 봄의 기록
익명의 여인 지음, 염정용 옮김 / 마티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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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너무 담담한 작가의 필체가 오히려 상황의 끔찍함을 증폭시켜 느끼게 한다.
또한 일기 속의 다짐은 도무지 어쩔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상황의 절박함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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