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바닐라 문학과지성 시인선 491
이혜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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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도 이렇게 맛있는 시집은 또 처음 읽었다.
만져서 알 수 없고, 인간이 쉬이 감각할 수 없는 것들을 풀어내는 것이이혜미의 시였다.
사라질 줄 알고도 타인과의 관계에 성큼 발을 들여놓는 시인이 마련한 무한한 감각의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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