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호위
조해진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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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지 않는다. 어렵다. 그리고 불편하다. 자주, 많이.
애써 외면하고 싶은 삶의 단면과 기억이어서인가 보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왜 이리 힘든가 모르겠다. 역사가 바로 잡혀 있지 못한 것도 한몫하고 왜곡된 역사가 많은 이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는 탓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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