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생각하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496
천양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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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희 시인의 시는 도력이 높아서인지 좋아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도 닦는 일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력이 높아지면 도도 초월하여 도 없음을 추구한다는데, 그래선지 천양희 시인은 마침내 시도 ‘詩‘에 관한 다수의 시를 짓나보다.
결국 시는 詩로 말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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