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동물도감
최형선 지음, 차야다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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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어른인데 보고 싶네요. 사서 얼른 보고 어린이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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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이 올 때까지 계속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는 끝나지 않을 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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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까지 그 일을 했다. 그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집으로 갈 것이다. 하지만 내 안에 힘의 흔적이 남아 있는 한은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마지막 숨으로 두려움을 모르는 심장 위에, 오른쪽 가슴에 손바닥을 얹고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일어날 일이 일어난 거라고. - P24

아이의 작은 몸은 이제 달과 마주 보고 있었다. 아이는 그곳에 한동안 서 있었고, 사방을 둘러보며 광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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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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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알리바이를 필요로 할 때 읽고 싶어지는 글이라고나 할까, 작가의 글은 내게 꽉 들어찬 삶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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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무엇을 위한 희생이냐, 무엇에만 배타적으로 이타적이냐 하는 거 아니겠니?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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