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티노~나는 인간의 친구 공룡이야.사람들은 공룡을 지구에 인간이 생기기 훨씬 오래전에 살다가 멸종된 동물이라고 얘기해.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공룡은 인간과 함께 살았던 동물이라구~~~"공룡이 인간이랑 함께 살았다구?인간이 만들어지기 전에 공룡이 멸종한 거 아니였어?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첫째날은 빛둘째 날은 하늘셋째 날은 땅과 바다넷째 날은 해와 달과 별다섯 째 날은 물고기와 새여섯 째 날은 동물과 사람<들어봤니? 공룡이 인간이랑 함께 살았대!>는 사실을 바탕으로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던 증거들을 수집하여 창조론적 관점으로 공룡 이야기를 그려낸 책이라서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마치 공룡사전을 보는 듯 한 느낌이다.1,000년이 지난 고대 벽화나 조각품들 중에 공룡을 그리거나 조각한 것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과학자들이 공룡의 존재를 알고 연구를 시작한 건 겨우 200년도 안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바로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다는 증거이겠지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안 사실이예요~책에 나와 있는 고대의 그림이나 조각상들을 보며 어떤 공룡들이 그 시대 사람들과 살았는지를 알아가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니 재미있어 하네요^^
식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들 녀석을 위한 책 <식혜> 개인적으론 식혜 속 밥알을 좋아하지 않아요.. 밥 잘 안먹는 아들녀석에게는 밥 삼아 숟가락으로 퍽퍽 떠먹여 주긴 하죠~ 아무튼 이 책 속에 밥알이 살아 움직여요 ㅎㅎ 말도 하고 귀여운 표정하며 ㅋㅋ 이렇게 재밌는 발상의 그림책 <식혜>가 키즈엠의 새로운 국내 창작 그림책 브랜드인 <발견>에서 출간되었습니다.책장을 넘기며 밥알들과 신나게 여행하는 동안 목이 타서 (밥알들 하나하나에 그려져 있는 말풍선들 보셨지유? 리얼하게 연기하며 하나하나 다 다른 목소리로 연기하며 읽어줬답니다~~~) 식혜 한사발 마시고 싶어집니다그려 ㅎㅎ더운 여름 시원한 식혜 한 잔과 함께 아이에게 읽어주면 기분도 상쾌해지는 <식혜> 추천합니다 ^^
책의 겉표지부터가 다르다!!표지부터 책의 페이지 구성을 다양하고 특별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도 책 넘기며 "우아~ 우아~"를 연발하며 보도라구여^^그림도 어쩌면 이렇게 깜찍하고 귀여운지~ 똬악 제 스타일입니다그려~점점 '모두'보다는 '나만'이 더 강조되고 있는 세상에서 '모두’라는 말이 가진 놀라운 힘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모두를 환영합니다>생쥐의 꿈은 행복한 집을 짓는 거예요~ 만족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집 지을 곳을 보고 있는데... 마침 집을 잃은 개구리가 찾아오죠.. 생쥐는 개구리를 위로하며 함께 집을 짓고 함께 살자고 합니다. 이어 집에서부터 독수리에게 쫓겨 온 토끼들과 무섭게 생겨 친구가 없는 외로운 곰, 그리고 집 잃은 새들도 생쥐를 찾아옵니다. 생쥐는 서로 다른 이들을 편견 없이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고 함께 집을 짓자고 말합니다. 소문은 숲 속 깊은 곳까지 퍼졌고 많은 동물들이 몰려옵니다. 생쥐 혼자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을 여러 동물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하고 지혜를 더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을 완성합니다.생쥐의 열린 마음이 아니었다면 시작도 못했을테고, 많은 동물들이 함께 돕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을 모두의 힘으로 꿈을 완성시켜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에게 '모두'라는 말의 놀라운 힘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읽기 전 동화 속 글자와 낱말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요~먼저 자음과 모음의 조합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지요^^이야기를 읽기 전에 단어부터 하나 하나 짚어가며 읽어주고!!아직까지 한글이 어려운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대로 잘 따라 읽네요^^읽을 때는 주고 받으며 대화처럼~~~ 하라고 했고 하고 싶었으나... 아직은 '가나다'도 모르는지라^^그래도 다행이 책이 재미가 있는 지 자주 꺼내들고 오니 조금씩 조금씩 반복해서 읽다 보면 대화식으로 하는 날도 오겠지유~단어카드에는 그림이 함께 있어서 찍어 맞히는 재미와 더불어 자신이 한글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며 마구 성취감이 숑숑~ 섯아 오른답니다 ㅋㅋㅋ동화 속 그림마다 친절하게 단어가 적혀져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며 이야기에 나오는 주요 단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하나의 이야기마다 보통 2-3개의 받침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8페이지 분량의 이야기 속에 몇 페이지씩 나눠져 그 받침들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금방 받침 있는 글자들도 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글에 관심이 통~~~ 없는 아이때문에 선택한 책재미있고 빠른 <재빠른> 시리즈한 권의 책에 5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다~읽기 전 동화 속 글자와 낱말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졌다. 먼저 자음과 모음의 조합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이야기를 읽기 전에 단어부터 하나 하나 짚어가며 읽어주고!!아직까지 한글이 어려운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대로 잘 따라 읽는다^^읽을 때는 주고 받으며 대화처럼~~~ 하라고 했고 하고 싶었으나... 아직은 힘드네유 ㅠㅠ그래도 책이 재미가 있는 지 자주 꺼내들고 온다 ㅎ읽다 보면 대화식으로 하는 날도 오겠지유~ 단어카드에 그림이 함께 있어서 찍어 맞히는 재미와 더불어 자신이 한글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며 마구 성취감이 숑숑~ 동화 속 그림마다 친절하게 단어가 적혀져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며 이야기에 나오는 주요 단어 공부도 할 수 있네요~ 솔직히 한글떼는 동화는 받침이 있고 없고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기에 조금은 억지스럽고 약간은 재미없는데(지극히 개인적 의견).. 이상하게 아이가 좋아하네~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외워서 책을 읽는 아이에게는 딱!! 좋아요~ 그러다보문 스스로 읽는 날도 오겠쥬?^^<읽기 떼는 동화>시리즈는 가나다 글자받침 없는 글자받침 있는 글자어려운 글자이렇게 4권이 있답니다~우리는 가나다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