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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차경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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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치유능력, 헬스멘탈코칭을 위한 가이드북

우울증은 감기와도 같다고들 하지만
사실 주변의 인식은 그렇게 쉽지않다.
심리상담 다닌다하면 우선 색안경부터 끼고본다.​

여러명의 전문가의 저자들이 모여 만든 책.

책표지에
나의 번아웃은 스트레스때문일까
영양밸런스 때문일까 가 마음에 콕콕 박힘.

글을 읽기 시작.
나는 변하지않는 나인데
주변의 평가나 민감한 편이라 공감되는 구절


책 구성은

1장 몸이 안녕하면 마음도 안녕하다
2장 헬스멘탈코칭이란 무엇인가?
3장 헬스멘탈코칭으로 몸과 맘을 되찾은 사람들​
​+ 부록 구성이다.
헬스멘탈코칭이 뭔지 궁금했는데
스포츠심리학 용어라고 한다.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
잘자고 잘먹고 잘쉬는게 진짜 중요한듯하다.


그리고 3장에서는
실제 사례와 애니어그램 내용을 다룬다.
사연자들의 실제 사례와 치료기간에 대한 내용이 있고 애니어그램 표에 따라 각 사례들이 있다.

읽으며 괜히 왠지 위로가 된다.


나만 그런게 아닌거구나.
라는 이런생각이 들고, 보면서 나는 어떤가
자가성찰을 하게되서 좋았다.

​플레이테라피
명상테라피
아로마테라피
뮤직테라피 등등



+
부록으로 첨부되어있는 셀프멘탈테라피
좀 아쉬운거는 일러스트나 사진이 첨부되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글이 상세하긴 하지만 참고할수있으면 아쉬웠다.

새해가 벌써 2주가 지났다.
남은 1월기간동안 올 한해를 위해 마인드셋,
규칙생활을 잘 세워봐야겠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했습니다*
#마음을바꾸는몸몸을바꾸는마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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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3 : 고객편 -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장사다 장사 교과서 3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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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편은

장사교과서1 :사장

장사교과서2: 매장

그리고 장사교과서3 : 고객편,

총 3권 시리즈이며, 글 저자가 4편:직원편도

집필중이시라한다.



장사교과서3편은

총 5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장사교과서3: 고객편, 총 5개 챕터

출처 입력

앞편 프롤로그와 저자의 인삿말

1)고객의 유형을 알아야 고객 만족이 있다.

2)마음을 얻는 상황별 임기응변의 법칙

3)구매 결정력을 높이는 대화의 법칙

4)고객을 홍보맨으로 만드는 단골의 법칙

5)불만족한 고객 대응의 법칙

그리고 집필 에필로그까지 구성되어있는



새해의 다짐으로 아침에 책읽기 시작하기로해서

눈 비비고 일어나 책을 읽어본다.

프롤로그부터 벌써 밑줄 긋기 시작하게되는 쪽집게 비법서같은 책.

그러게 그러게 혼잣말 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간다.

파트별로 각각의 예시를 들어주는데

나 또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안경원의 고객과는 조금 다른 사례이긴 하더라도

"아 나도 저번에 저런 경험 있었는데 !"

"아니 안경점에서도 저런 진상이 있다고?"

이러면서 공감을 하면서 읽어가게된다.


역시나 장사교과서에서도 SNS는 언급하지만

부작용이 크게 존재하니 적당히 하는게 좋다고도 얘기한다.


특히나 서비스 부분.


누구는 할인해주고 누구는 뭐 주고

이렇게했는데 다른 사람은 왜 안해주냐 따질수 있다.

(실제로 그런 경험 있었어서 더 공감하며 봤다.)

SNS는 적정선에서

어느정도의 장치를 걸어야하는게 맞는듯하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가 자주가는 안경원은 어떤 모습으로 고객을 대하는지

어떤 멘트를 해서 내가 그곳을 자주 가게되었는지 자연스레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것은

"내부에서 찾지말고 외부에서 찾아라" 라는 글귀.


우리가 종종 가는 닭갈비집을 예를 들어준다.

보통 반찬은 뭐를 주는지 기억하는가?

닭갈비 집의 반찬은 보통

"샐러드"

"김치"

"단무지" 등등 한식관련한 반찬메뉴를 준다.

그런데 장사교과서 에서 등장하는 닭갈비집은

"단호박 스프"

"피클"

"샐러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바꾸었다.한다.

(찾아보니 일도씨 닭갈비인듯, 한번 가봐야겠다.)

그러면서 당연히 매출은 급상승.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닭갈비가 아닌,

차별화 전략에서의 "닭갈비 레스토랑"처럼 변신시킨것.

꼭 같은 장르, 같은 분야에서

차별점을 가지려하지말고 다른 점을 가지라는 점.

실제 현재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점이다.

내가 실제 매장을 가며 봐야겠다.

어떤 점이 내가 마음에 들었고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그걸 체크하고 내 매장에는 어떤 점이 부족한지.



사장이 진심을 표현하는 법



시리즈로 모두 다 완독하고 싶은 책, 장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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