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것은
"내부에서 찾지말고 외부에서 찾아라" 라는 글귀.
우리가 종종 가는 닭갈비집을 예를 들어준다.
보통 반찬은 뭐를 주는지 기억하는가?
닭갈비 집의 반찬은 보통
"샐러드"
"김치"
"단무지" 등등 한식관련한 반찬메뉴를 준다.
그런데 장사교과서 에서 등장하는 닭갈비집은
"단호박 스프"
"피클"
"샐러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바꾸었다.한다.
(찾아보니 일도씨 닭갈비인듯, 한번 가봐야겠다.)
그러면서 당연히 매출은 급상승.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닭갈비가 아닌,
차별화 전략에서의 "닭갈비 레스토랑"처럼 변신시킨것.
꼭 같은 장르, 같은 분야에서
차별점을 가지려하지말고 다른 점을 가지라는 점.
실제 현재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점이다.
내가 실제 매장을 가며 봐야겠다.
어떤 점이 내가 마음에 들었고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그걸 체크하고 내 매장에는 어떤 점이 부족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