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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1 ㅣ 북극곰 그래픽노블 시리즈 1
조나단 가르니에 지음, 로니 호틴 그림, 문소산 옮김 / 북극곰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 네이버 지식백과-
<모모>를 생각하면 미하엘 엔데가 생각난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도 당차다.
부모 없이 광장에서 살아가는 모모는
늘 주변에 친구가 많았다.
청소부 베포, 관광 안내원 기기 그리고 항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들
조나단 가르니에의 모모도 당차다.
마을에서 떨어져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모모도 그렇다.
멀리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가는 아빠를 그리워 하면서
밝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렇다.


<모모>를 생각하면 미하엘 엔데가 생각난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도 당차다.
부모 없이 광장에서 살아가는 모모는
늘 주변에 친구가 많았다.
청소부 베포, 관광 안내원 기기 그리고 항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들
조나단 가르니에의 모모도 당차다.
마을에서 떨어져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모모도 그렇다.
멀리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가는 아빠를 그리워 하면서
밝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렇다.


모모는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것들은 모모에게 모험이기 때문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할머니랑 사는 모모가 그저 안타깝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부모의 모살핌을 받지 못하는 모모!!
그러나 그건 어른들이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모모는 일상이 즐겁고 호기심 많은 꼬마 친구입니다.


마을에서 만나 프랑스와즈 언니는 불량 소녀 같지만
모모에게는 친절합니다.
항상 롤러 스케이트를 타며 거리를 누비며 다닙니다.
길거리에서 불량 소년들을 만났을 때도
프랑스와즈는 모모를 돕습니다.
하지만 꼬마 아가씨 모모는 양아치 소년들에게도 겁먹지 않습니다.
그런 당당함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할머니에게 붙들려 온 미용실!!
더벅머리를 유지 하고 싶지만 모모는 머리카락을 잘라야 합니다.
오~~ 그곳엔 양아치 소년 트리스탄도.
바나나 머리모양 머리가 트리스탄의 상징이었는데요.
굳은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모모와 트리트탄은 어색해진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프랑스와즈의 어울린다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


유쾌하고 호기심 많고 당당한 모모에게
어느 날 닥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게 될까요?
모모2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조나단 가르니에와 로니 호틴의 <모모>로
여러분의 기억을
여러분의 추억을
여러분의 모모을
끄집어 내보기 바랍니다.
- 이 도서는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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