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사탕 가게 미래그림책 201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김수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기한 사탕가게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김수희 옮김

미래아이

1판 1쇄 발행 2026년 6월 10일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하면 생각나는 그림책 [고녀석 맛있겠다] 에요.

아들 어렸을 때 많이 읽었는데요.

공룡 그림이라 엄청 좋아했지요.

이번엔 분홍색 귀여운 돼지 이야기 입니다.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의 유머러스 한 내용은 당연히 빠질 수 없죠.

신기한 사탕만 먹으면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는....

저도 이런 사탕이 수없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처럼 주머니에 사탕 넣어놓고 하루도 빠짐 없이 먹을 수 있을텐데.

그런데 신기한 사탕이라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색깔별로 있는 사탕이라...

너구리 아저씨 사탕가게에는 여러가지 색 사탕이 있어요.

지나가던 꼬마 돼지가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그만 너구리 아저씨의 유혹에 빠지고 말았어요.

노란색 사탕을 먹으면 힘이 쎄지구요

파란색 사탕을 먹으면 사자처럼 크게 소리를 낼 수가 있어요.

초록색 사탕을 먹으면 투명해져요.

마치 해리포터의 투명 망토가 생각나는군요.

빨간색 사탕을 먹으면 늑대로 변하는 신기한 사탕가게에요.

돼지는 빨간 사탕 세 개랑 초록사탕 하나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입안에서 사탕이 모두 녹아버리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단점이 있답니다.

계속 그 상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네요.

그리고 너구리 아저씨로 부터 받은 흰색 사탕!!

흰색 사탕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장난 꾸러기 꼬마 돼지는 좋은 생각이 났다며

빨간사탕 세 개를 입안으로 한꺼 번에 넣었어요.

늑대로 변한 꼬마돼지는 숲 속 친구들을 놀리기 시작했어요.

깜짝 놀란 숲 속 친구들은 도망가기 바빴어요.

그 때 진짜 늑대가 나타가 먹이를 제대로 못 잡는다며

먹이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데리고 간 곳이 늑대마을!!

큰일났어요!!

곧 있으면 입안에 있는 사탕이 모두 녹아버릴텐데. 어떻게 하죠?

드디어 꼬마돼지 꼬리가 툭 튀어 나왔어요.

몸 색깔도 분홍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네요.

돼지의 정체가 발각되기 일보직전

꼬마돼지에게 있는 사탕은 녹색과 하얀색 사탕

녹색 사탕을 먹고 투명해졌지만

돼지 냄새 때문에 망쳤어요.

과연 꼬마돼지는 늑대 무리속에서 잘 살아남았을까요?

하얀색 사탕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의 그림책은 재미와 유머가 느껴지는 책이에요.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책속으로 풍덩 빠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되거든요.

어른이 재밌게 읽었다면 아이들에게 두 말 할 필요가 없어요.

어느 집에나 한 권쯤 꼭 있는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의 작품

재미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맛소금 뿌려 놓은 듯이 맛을 더해주거든요.

그래서 다시 읽게 되요. 여러번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또 보게 되니까요.

[신기한 사탕가게]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사탕은 어떤 사탕일까 궁금해졌어요.

전 미래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사탕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타임머신처럼요.

그럼 저의 미래가 어떤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모습보다 더 나은 나의 미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도 좋아요.

꼬마 돼지가 신기한 사탕을 먹으면 잠시나마 다른 모습으로 변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잖아요.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꼬마돼지처럼 지금에 만족하며 살아갈래요.

● 이 도서는 미래아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선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