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툭 튀어나왔어

거짓말이 툭 튀어나왔어 ㅣ 나도 이제 초등학생 24
김은영 지음, 모정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0월

리틀씨앤톡 거짓말이 툭 튀어 나왔어전에도 리틀 씨앤톡에서 나온 나도 이제 초등학생시리즈중 <내마음대로 입을래> <거짓말이 툭튀어나왔어>편을 아이와 함께 읽어본적이 있어요개인적으로 참 잘만들어진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와 한가지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눠볼수있고 아이의 생각을 많이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거든요너라면 이상황이라면 어떻게하겠니 그렇게 하는게 옳은걸까? 그럼 주인공은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 정말 아이도 재밌게 본책이였어요초등학생 저학년 학생들이 겪을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학습할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도이제초등학생 시리즈 책이예요그림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재미있어서 집에서도 아주 즐겨찾는 책이랍니다.리틀씨앤톡 <거짓말이 툭 튀어나왔어> 저학년 저희딸아이가 읽어보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감사하게도 리틀씨앤톡에서 보내주셔서 재미있게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아마 거짓말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없죠. 때론 우리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도 거짓말을 할때도 있어요.하지만 거짓말도 습관이 되면 다른이에게 신뢰를 잃을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답니다.솔직한것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이죠. 용기를 내고 노력한다면 이것만큼 좋은것은 없지요 서로의 마음을 속여가며 숨기게 되면 결국 본인만 피곤해질 뿐이예요이책의 주인공 세인이는 거짓말이 그냥 본인도 모르게 툭툭 뒤어나와요TV를 보다 학교에 지각한것을 학교 오는길 자전거에 부딪혀 넘어졌다고 거짓말을 하고 반발표회에서 각자 친구들은 자신들이 잘하는 특기를 내세우며 하기로 했는데세인이는 바이올린을 제대로 배운적도 없음에도 전에 친국에게 바이올린을 배웠다고 거짓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걸 친구가 기억하고 있었다가 세인이에게 바이올린연주를 해보라고권유를 하죠 사실 세인이 엄마가 세인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이쪽으로 재능이 없고 전혀 관심이 없는 세인이는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바이올린을 꽁꽁 2년째 서랍속에넣어만 두었죠 본인도 창피하고 솔직해지고 싶었지만 설마 네가 하겠어? 하는 눈초리로 바라보는 친구의 시선을 견디기 힘들었고 혹여 거짓말쟁이라 생각할까 염려되는 마음에발표회나 바이올린 연주를 하겠다고 써서 내게되요우리는 거짓말을 왜하게 될까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본인이 이익을 챙기거나 곤란한 상황을 회피하거나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을때 거짓말을 하곤해요이책엔 챕터마다 같이 생각해요 라는 생각을 정리하는 부록편이 있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 참 좋더라구요거짓말을 왜하면 안좋은지 거짓말에 관련된속담 거짓말탐지기에대한 설명도 실려있어서 내용이 참 좋고 학습면에서도 좋은도서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세인이는 결국 발표회에서 자신의 마음을 담은 시낭독을 하죠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거짓말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지만 솔직하게 털어놓은 세인이를 보는 친구들은 반응이 좋았어요어떠한 상황이든 솔직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분명 상대도 이해할거예요. 거짓말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마음을 계속 속이면 결국 힘들어지는 것도 자신이고 상대 또한 그런 거짓말을 하는사람을 믿을 수가 없을거예요딸아이와 간만에 거짓말에대한 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눠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마음이 예뻐지는 정지용 동시, 따라쓰는 짝꿍시

마음이 예뻐지는 정지용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ㅣ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정지용 지음, 고두현 엮음, 방현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2년 10월

마음이 예뻐지는 정지용 동시, 따라쓰는 짝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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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지음 고두현엮음 방현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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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동시집으로 적합한 책을 고르던중 우연히 이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나무생각출판사에서 <마음이 예뻐지는 정지용동시, 따라쓰는 짝꿍시>를 보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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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저희 학교 다닐때만해도 동시쓰기 연습도 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모습을 보기 힘든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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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동시책 한권정도 제대로 읽히면 정말 좋겠다는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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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기전 예전에 마음이 에뻐지는 동시,따라쓰는 동시를 먼저 만났었거든요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저학년인 아이들도 쉽게 동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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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볼수있는 책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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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은 누구나 다아는 시인이죠 윤동주 시인이 닳도록 읽고 사랑한 정지용시인의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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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은 1930년대에 이미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시인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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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이미지와 절제된 시어로 한국 현대사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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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단이후 오랜기간동안 그의시는 다른 남북문인들과 마찬가지로 공개적으로 언급하는것이 금지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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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수많은 문인들의 청원으로 1988년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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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이책을 통해 정지용 시인의 주옥같은 동시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동시가 한면에 적혀있고 다른쪽페이지에 동시를 쓸수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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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표한날과 시의 정보, 설명들이 써있었어요 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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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인 딸아이가 동시 하나하나를 적어보며 시에대해 친숙하게 다가와주길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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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이의 꿈도 자라고 생각의 나무가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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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 해례본 - 세종 대왕과 함께 펼쳐 보는, 개정판 ㅣ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이기범 지음, 지문 그림 / 그린북 / 2022년 9월

얼마전, 10월9일은 한글날이였어요 한글날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알거예요 나라의 국경일로 지정될만큼 한글은 우리의 소리, 우리의 문자예요.

우리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하고 우리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위한 날이 바로 한글날이예요

세계에는 여러 많은 문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은 이많은 문자중에서도 매우 과학적인 글자이지요

한글은 컴퓨터나 휴대전화에서도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 세계의 과학자들로부터도 시대를 앞서간 글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지요

몇해전 한글날을 기념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한글박문관에 간적이 있는데 정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글을 사용한다는게 굉장한 

자긍심이 생기더라구요 

세종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칭송될정도로 훌륭한 왕이셔요 책을 너무 사랑해서 시력마저 안좋아질정도로 책을 보죠 아버지인 이방원이 신하를 시켜 책도 압수한적도 있대요

몰래 책한권을 숨겨 볼정도로 정말 학문에있어서 열의는 대단하신분같아요. 아버지 이방원이 셋째아들인 충녕대군을 다음보위를 이을 왕으로 점찍어놓은건 그 떡잎을 미리 알아보셨던거겠죠?

역사에 관심이 많아 드라마, 영화, 책도 찾아봤는데요 정말 특히나 한글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는 너무 재미있어요.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 창제될 당시만해도 양반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함에도 이렇게 세상밖에 나온것을 정말 우리역시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할것같아요

세종대왕은 집현전의 학자들과 함께 우리의 글자인 훈민정음을 만들고 훈민정음을 만든 취지와 그리고 사용방법등을 정리한 <훈민정음해례본>을 펴낸것이예요 말그대로 우리글 훈민정음과 그 해설서가 바로 해례본인거죠

해례본이 발견된 때는 194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고 민족말살정책으로 민족적인 문화활동을 금지하고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하였죠.

우리와 일본이 같은 민족이라는 억지 주장을 내세우며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게 하고 이를 거부하는 사람은 불이익을 주기도 했다. 

이안에서도 이에 맞서는항일 독림운동도 계속하여 우리는 광복후 우리의 것들을 다시 찾을수 있었던 거였죠.

얼마전 텔레비전을 통해서 조선어학회에대해서 나온적이 있어요 주시경선생님을 주체로 한글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앞장섰던 단체, 

우리의 말과 글을 연구하기 위한 단체로 <조선어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노력을 하셨죠. 해방후 일제말기 조선어 말살정책으로 인해 흐름이 끊겼던 국어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교과서편찬밀 우리말되살리기 운동을 하셨어요

정말 우리의 한글을 위해 노력하신 이분들이 안계셨다면 우리는 위대한 문자 한글을 만날수없었을거예요.

 

우리의 후손들역시도 한글을 사랑하고 선조들의 피 땀 눈물 목숨으로 지킨 우리의 말과 글을 더욱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책을 소개글만으로 봐도 너무 보고싶은 책이였어요 . 전 진짜 이책을 보고 정말 내아이들 만큼은 정말 제대로 한글에 대해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요즘 말도 짧게 하고 줄임말등 정말 말도안되게 언어를 쓰곤해요. 그게 좋은줄알고 젊은층들은 그렇게 잘못되게 쓰고있어요.

국어교육을 위해 또 우리의 한글을 지키기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오늘부터 바른말 고운소리를 써야겠다는 생각을했어요

백성을 위해 만든글자라는 것도 세계에서 유일한 일이지만 발음기관도 본떠만든 것도 인류역사상 처음있는 일이기에 한글의 수수께끼 원리등 과학적비밀을 풀수있는 훈민정음해례본! 

이책은 훈민정음이 왜 만들어졌는지 한글의 원리등  재미있는 일화나 내용도 쏙쏙 실려있는 책 그린북 세종대왕과 함께 편쳐보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말 남녀노소 할것없이 읽어봤음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훈민정음해례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중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요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에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팔만대장경판 조선왕조의궤, 동의보감, 일성록 ,5.18민주화운동기록물등이 있다고 해요

 

10월 한글을 기념한 날도 있는 이때에 아이들과 함께 이책을 한번 읽어보심 좋을것 같아요^^

#협찬 #그린북 #협찬도서 #서평
#세종대왕 #훈민정음해례본

꿈꾸는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꿈이 자라는 방 : 제7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
강수진 외 133명 지음, 꿈이 자라는 방을 만드는 사람들 엮음 / 샘터사 / 2022년 5월

꿈이 자라는 방

꿈이 자라는 방은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그룹홈등)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키움 문여공모작품집이다 저마다 어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의 멋진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게 보였다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꿈이 자라는 방이 있습니다' 때론 시련과 고통으로 꿈이 좌절될때도 있을수 있겠지만 꿈을향해 매진하는 꿈이자라는 방 친구들우 쉬이 포기하거나 슬퍼하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친구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나올정도로 창의력이 단연 돋보인다 내가 그나이 그시절에 세상을 저런 시선으로 저친구들처럼 호기심과 창의력을 갖고 바라봤다면 저역시도 더멋진 꿈을 이뤘을수도 있지않았을까요?
작품집에 참여한 친구들에게 박수와격려를 보내고싶어요~
아이다운 발상 어쩜 저런 생각을 했을까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였다
P73 우리의 꿈을 펼치면 축제가 벌어져요 그림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꿈 사랑 용기 선택한 주제는 꿈책을 펼치는순간 각자의 꿈이 폭죽처럼 터지는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아이들의 작품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어릴적 내꿈은 선생님이였다 비록 지금은 내꿈을 이루진못했지만 단 한번도 불행하거나 후회를한적은 없다 지금 나에게는 소중한 나의 가족들이 있고 그 안에서 행복한 내일과 미래를 꿈꾸고 나의 세아이들의 꿈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이책을 통해 해보게 되었다

더나은 내일을위해 멋진 꿈을 지닌 꿈둥이들의 꿈들을 응원하며
멋진작품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빼고 폭풍성장

나만 빼고 폭풍 성장 ㅣ 연초록 성장 동화 1
제성은 지음, 박현주 그림 / 연초록 / 2022년 3월

이건 자존심 문제다

"나한테도 큰바지가 왜 나바다한테맞는데?"

그러자 엄마 눈이 휘둥그레졌다 -본문중



나만 빼고 폭풍성장


이책을 읽으면서 저희 두아들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12개월차이 연년생형제 둘째가 어렸을때부터 우량아였어요 늘 잘먹고했던지라 아파도 늘 밥굶는적은 없었던거같아요

그래서 늘 통통하고 또래에비해 컸었어요 그러면서 큰아이와도 주변분들로 하여금 많이 비교가 되기도했지요 큰아이는 마르고 몸이 왜소했기에 늘 동생이 밥을 뺏어먹니 이런소리도 빈번하게 들었던거 같아요 그때마다 큰아이를 더다독여주며 많이안아줄껄하는 후회도되요 초등학교 한 3-4학년이 되자 동생이 형키를 훌쩍 넘어버리더라구요 자랄때는 비슷하게 옷사이즈를 사서 입혔는데 지금은 되려 형에게 옷을 물려주는 동생이되었답니다 정말 책속 하늘이처럼 저희 큰아이도 마음이 힘들었을수도 있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아들이 작년엔 학교에서 넘어져 성장판이 골절되 다리가 부러지기도 했어요 얼마나 놀라기도 많이놀라고 속상하던지 혹시 여기서 키가 멈추는건 아닐까하는 염려와 너무도 걱정을 했었는데 다치고 난뒤에도 치료도 잘되고 겨울방학땐 키가 5센티이상 컸던거 같아요 워낙 잘먹기도 잘먹어서 그런지 아파도 금방 이겨내더라구요 책속 하늘이가 다쳤을때 모습을보며 저희아이들모습들이 하나하나 떠올랐어요 늘 걱정이많았던 큰아이도 중학교가면서 활동량이많아져서 그런지 엄청 잘먹더라구요 대개 집에있는 엄마다보니 아이들 인스턴트는 정말 정말 가끔 주게되요 그래도 가끔 먹고싶을땐 시켜주면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견제하기도하면서 티격태격 싸우기도하는 모습이 책속 하늘이와 바다의모습같아 보는내내 친근하고도 재미있었답니다


키가 크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마음도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마음이 한뼘더 자라나는 이야기가 실린 <나만 빼고 폭풍성장> 재밌게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