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사라진 세상 - 인공지능은 인간의 쓸모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이진우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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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간의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걱정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다. AI의 발전이 과연 인간에게 일자리를 빼앗아 직업도 일도 모두 잃게 만들까?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에 대한 고민은 경험하지 못했기에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해 두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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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도입으로 자동화가 이루어졌던 산업혁명에도 이와 같은 질문과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직업과 인간의 일자리는 변화했고 지금도 사라지는 직업과 새로 생겨나는 직업이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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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자동화는 반복적인 노동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비반복적 노동, 창의성, 판단과 책임은 인간의 능력을 요구한다. 누구나 자신의 직업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지만 기술의 발전이 아니더라도 세월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직업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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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소유의 정당성을 복원하며 자유를 선물하는 매개수단이다. 노동은 단순히 임금을 얻는 수단이 아닌 자신의 능력과 목적을 객관화할 수 있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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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모두 사라져 버리면 인간은 무력화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인간의 셈서한 수작업부터 고유한 감성 분야까지 로봇이나 AI는 발전하고 있다. 이런 기술이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을까도 걱정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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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노동없는 삶이 편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일도 하지 않고 기계와 AI에게 모든 일이 대체되어 버린다면 인간은 생존의 이유나 삶의 목적이 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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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 기술 발전으로 인해 개인화되고 고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까지 사라진다면 사회는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남아있을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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