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르쳐 줄까?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5
브리기테 라브 글, 마뉴엘라 올텐 그림, 유혜자 옮김 / 꿈터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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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이야기속에서
여러가지 지식을 얻어가는 이야기책이네요~^^
테사네 삼촌농장에 젖소는 젖이 많아 반 친구들이 먹고도 남을걸하고 말하자
율리안이 테사 사촌 농장에 가 커다란 통에 우유가 가득 담긴걸보고 테사 말이 맞았다는걸 알아요
첮소는 하루에 30리터가 넘는 젖을 만들어 낸다네요
젖은 송아지를 낳은 몇달 동안만이라죠~
브루노가 자기 엄마가 자동차보다 빠리 나는 새를 봤대요
그래서 멜리사와 유스투스가 들판에나가
새를 기다려보지만 새가 보이지 않아 새를 연구하는 멜리사 고모를 찾아 물어보아요
매는 사냥감을 발견하면 시속 200킬로 미터가 넘는 속도로 날수 있대요 브루노 말이 맞아요
미틸데가 민들레 홀씨를 후~불면 1킬로미터도 넘게 날아간대요
진짜인지 실험해보지만 얼마가지 않는 민들레 그러다 바람이 불어온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타고 멀리 날아가요
민들레 홀씨는 작은 낙하산이 있어 아주 멀리 날아갈수 있대요~ 물론 바람이 불어야 하지만요 마틸데 말이 맞아요
에릭이 동물원에 있는 앵무새가 자기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대요
궁금한 프리드리히가 동물 사육사에게 물어보아요 앵무새는 아주 오래 살수 있대요
60년넘게 산 앵무새도 있다네요~ 에릭말이 맞았어요
율리가 자기접 정원에 있는 개미들은 역도 선수보다 힘이 세다고해요
라스와 구스타프가 개미 탐험가처럼 개미를 관찰해요
그러다 자기 몸보다 훨씬 큰 나뭇잎을 가지고 가는 개미를 발견해요
개미는 자기보다 열배나 큰 물건을 들수도 있대요 율리 말이 맞아요
핀이 자기집 정원에 있는 나비가 이웃마을 할머니 댁 정원의 나비 냄새도 맡을수 있대요
아말리에는 믿을수 없었어요 할머니택에 가서 코를 킁킁거려보아도 집에 있는 엄마 향수 냄샌ㄴ 마을수 없었거든요
나비는 사람보다 냄새를 훨씬 잘 맞는데요 나비의 더듬이로 냄새나는 물질을 감지하는 거래요
수컷 나비는 암컷 나비의 냄새를 맡고 몇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날아간대요
핀 말이 맞네요~
콘라드가 자기 아빠가 그러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동물은 코끼리라고 했대요
정말일까? 프랑카는 얼른 백과사전을 찾아서 친구들에게 말해주어요~
흰수염 고래는 코끼리보다 훨씬 더 무겁다네요
흰수염 고래 한마리는 코끼리 서른마리와 맞먹는대요~~
콘라드 말은 틀렸네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마다 자기 나름대로 듣고 알고 있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며 친구들은 그게 정말 사실인지 알아보는것도 잼나고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 설명도 나오니~~
엄마인저도 몇가지 모르던 사실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네요~~
그런데 책을 읽어주며~~ 외국 아이들의 이름을 발음하기가 참~~힘들긴하더군요~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겟어여~ㅋㅋㅋ
그래도 부모나 아이 함께 읽어보기에는 참 유익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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