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돈이 되는 시대 - 개인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다.
강사라 외 지음 / 더로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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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모도님의 서평단을 통해 김나리 작가님으로부터 책을 직접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콘텐츠가 돈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마다 각자 가진 장점들과 콘텐츠가 다르며, 이 콘텐츠를 이용하여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주수입원으로 돈을 벌거나, 부수입 혹은 N잡 활동을 하며 다양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그나마 '글쓰기'라는 콘텐츠로 돈을 아주 조금 버는 것 같다. 영어강사할 때에는 영어강의(말하기)로 돈을 벌었겠지만. 5인의 저자가 각자 가진 콘텐츠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장은 AI를 활용한 SNS 마케터인 박유련 작가님이 네이버 블로그와 챗 GPT로 돈을 버는 방법을, 2장은 강사라 기획자이자 작가가 책을 쓰면서 수입을 얻는 방법을 3장은 정채빈 작가님이 그림책 교육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4장은 관계소통 멘탈코치인 김나리 작가님이 관계소통과 당신의 메시지로 돈을 버는 방법을 마지막 5장에서는 컬러심리 디자이너인 이청화 작가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의 목차만 봐도 감이 잡히듯이 콘텐츠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에게>로 알게 된 김나리 작가님의 공저라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콘텐츠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요즘은 콘텐츠가 없으면, 자기 자신을 알리지 않으면 돈을 버는 게 어려울 정도이다. 콘텐츠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나 장점으로 갖고 있는 걸 살리는 것만 해도 그걸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본문 중에서

각자 살아내는 방식 자체가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완벽함을 가장하는 순간 메시지는 죽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낼 때 비로소 살아난다. (p175)

진짜 이야기를 말하라. 빌려온 언어와 경험이 아닌, 당신만의 목소리로 말할 때 비로소 사람들은 귀를 기울인다. 진정성은 어떤 기교보다 강력하다. (p191)

기회는 찾는 자의 것이다. 내면의 목소리를 표현할 공간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라. 의미 있는 우연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p192)

콘텐츠로 고민중인 독자들
부수입, N잡러를 꿈꾸고 있는 독자들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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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협찬 #서평단 #콘텐츠가돈이되는시대 #더로드출판사
#강사라 #박유련 #정채빈 #김나리 #이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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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 수업 -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윤광준 지음 / 지와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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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맘과 탁지북의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심미안 수업>이 책을 여러 인친들의 피드에서 자주 보았다. 책 표지가 예쁘기도 했고, 심미안 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다. '심미안'은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능력이라는 뜻으로 교양분야 베스트셀러 책을 전면으로 개정하여 다시 출간한 책이다. 아트워커 윤광준의 대표작으로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 분야에서 예술의 정체와, 접근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마치 '도슨트' 같은 느낌의 책이다.

이 책의 표지는 반고흐 의 'Almond Blossoms'중 일부이다.

사실 나는 예술분야에 대해서 잘 모른다. 심미안이 부족한 편이다. 미술은 학창시절부터 제일 싫어하고 못하는 분야기도 했다.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가면 작품을 볼 줄 모르니 그냥 작품 사진만 찍고 나오고, 음악회에 가면 클래식이나 관현악단의 연주를 들으면 지루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래도 한국인이라 그런지 국악이나 판소리, 사물놀이는 좋아하는 편이다.
심미안 수업 책을 읽으면서 미술과 음악에 대해서는 알아갈 수 있었고 건축,사진, 디자인에 대해서는 신기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경치를 보면 감탄한다. 꼭 외국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많이 있다. 그런 곳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다들 어디냐며 감탄하거나 관심을 보여준다. 그럴 때면 '아, 나도 심미안을 좀 갖춘 여자인가?'자뻑에 취하기도 한다.

예술에 관한 내용이라 그런지 책표지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고심을 많이 했을 거 같은 느낌이다. 제목도 마찬가지. 아무리 미술작품이 우수하고, 건축물이 상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고, 사진을 잘 찍고, 디자인이 우수하며 음악이 좋아도 그것을 가치 있게 바라봐주고,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 예술작품들은 평범한 작품이 된다.


이왕에 예술작품들을 볼 거라면 이 책을 좀 읽으며 공부한 다음에 보면 조금 달라보이지 않을까 싶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이 책을 읽기 전과 이 책을 읽은 이후에 예술작품을 보는 시각이나 관점에 차이가 날 것이다.

예술에 있어서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플래그로 붙여가며 읽은 부분이 많았다. 단지 내가 그림을 잘 못 그려서, 예술에 소질이나 재능이 없어서, 지루하고 지겨운 분야로만 생각해서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던 예술분야를 이 책 덕분에 재미있게 배웠다.


본문 중에서

전시회에 가기 전 도움이 되는 방법 3가지

1. 왠만하면 유료 전시를 보자. 전시회는 상대적으로 공연보다는 초대권을 남발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 돈 주고 보는 전시라야 더 꼼꼼하게 보게 된다.

2. 볼 만한 전시회를 정했다면, 같이 갈 사람을 잘 고르자. 주파수가 잘 맞는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림 보는 일이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3. 시간의 여유를 충분히 갖고 가자.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에 가면 특정 작품 위주로 대충 훑어보고 나온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내뱉는다. "생각보다 별것 아니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손이 닿은 결과물의 아름다움은 차이가 있다. 우선 기억이 오래 간다. 마주할 때마다 다양한 감정과 감동이 생겨난다. (p23)

진정한 아름다움은 인간의 손끝에서 나온다. 아름다움을 느끼고, 살피는 능력 또한 인간만의 것이다. (p27)


무언가를 접촉하고 만나기 위해서는 접근의 디테일이 중요하다. 접근의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현대의 핫 플레이스들이 미술관의 분위기를 닮아가려고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p51)

국악이 지루하고 시끄럽다는 선입견이 자리잡으면, 그 안에 얼마나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는지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국악 역시 여러 장르가 있고, 때와 장소와 용도에 따라 달리 연주되는 음악이다. (p122)

건축 미학의 본질은 감탄이다. 경외감을 일으키는 예술이라는 게 본질이다. 미술, 음악과 달리 공간을 다루는 건축은 서사의 예술이 아니다. (p163)

아이폰은 인류 진화의 증거다. 아이폰의 디자인은 300만 년이라는 인류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p282)

#서평단 #책협찬 #심미안수업 #윤광준 #책추천 #지와인출판사 #단단한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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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힘 - 내 삶을 지탱해 준 필사 문장 40
이용화 외 지음 / 밀크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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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저자인 이용화 작가님을 통해 책을 직접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필사로 따라 쓸 정도로 좋았던 문장들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했다. 내년 1월에 인터뷰를 진행할 김소연 작가님의 공저라 궁금했는데 마침 이용화 작가님이 서평단을 모집하시기에 지원했다. 이 책을 6월에 받았는데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책을 읽었다.

좋았던 점은 공저 작가님들이 책을 읽고, 그 중 좋았던 책을 소개하고 인상 깊게 읽었던 문장들을 공유해주는 부분이었다. 그 책의 문장과, 문장에 결부시켜 본인만의 경험이나 생각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 점은 오탈자나 띄어쓰기 , ~것이라는 표현이 반복된다. 글쓰기 수업 코치님들이 '~의, 적, ~것'을 자주 쓰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정말 '~것'이 반복되는 글을 보니 흐름이 끊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익숙한 책도 있고 처음 들어본 책도 있어서 관심이 생겼다. 부록에 작가님들이 추천해주신 책 리스트들을 다시 언급해주고 있으니 참고로 해야겠다.

본문 중에서

책 속 문장들은 그 누구의 위로보다 더 따뜻하고 다정했다. 책은 나의 마음을 지켜주는 문장들로 가득한 보물창고였다. 지금도 나를 위한 응원이 필요할 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면 자연스럽게 책을 펼친다. (p16, 이용화 작가)


내가 변하니 신기하게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일이 더 많아졌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기운은 나보다 세상이 먼저 알아보나 싶기도 하다. 좋은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더 좋은 기회와 에너지를 들고 온다. 그리고 건강한 에너지는 나누면 나눌수록 더 충만해진다. (p24, 이용화 작가)

관계를 회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때로는 관계를 놓아주는 것이다. 우린 모든 인연을 영원히 붙잡고 있을 수 없고, 모든 감정을 끝까지 끌어안고 있을 수도 없다. 억지로 잡아 두려 하면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처럼 빠져나가 버리는 것이 관계이기도 하다. (p49, 김소연 작가)

쉼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멈추는 것은 뒤처짐이 아니다. 오히려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나 자신에게 쉼을 허락할 때 비로소 진정한 힘이 생긴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가야 한다. 잠시 멈춰서 나를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쉼의 의미다. 쉼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내일을 준비하고 그렇게 여유롭게 흐르는 삶을 살 수 있다. (p55, 김소연 작가)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받거나 힐링을 받고 싶은 독자들
필사책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
독서 에세이를 쓰고 싶은 독자들
책 추천 받고 싶은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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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공감 - 나답게 살기 위한 관계 연습
이민호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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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친 혜진님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공감과 소통을 잘하시는 편인가요? 오늘도 선을 넘는 무례한 농담이나 본인 말만 하지 않으셨나요? 지인을 만나고 왔을 때 이상하게 기운이 빨려 에너지가 소모되는 날이 있고 반대로 에너지를 얻거나 힘이 되는 날이 있어요. 어떠한 지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다르죠? 말을 많이 하더라도 적정선을 지켜서 무례하지 않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해야 상대방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사실은 다 아실거에요. 근데 사실 그게 참 어렵죠? 경청과 호응이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 책의 작가이신 이민호 님도 학창시절 말만 많았던 그런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연예인들의 스피치 강사이자 영어강사가 되었을까요? 작가님의 전작인 <NEW 국민영어법>도 서평단을 통해 읽어본적이 있어서 익숙하십니다.

(캐나다에 살다 와서 영어가 어렵지 않아 영어학원을 운영하였지만 코로나 때 어려워져 결국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


책 제목인 '적정한 공감'이 참 좋았습니다.  원래 책에 밑줄을 잘 안 긋는 편인데 너무 좋고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 밑줄을 쫙쫙 그어버렸네요 ㅎㅎ

'적당'은 '정도에 알맞다'는 뜻인데 여기에 '바르다'는 뜻이 첨가된 어휘가 '적정'입니다. 정도에 알맞으면서 바른 적정.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적정 온도, 적정 체중, 적정 수면 시간 등등 많이 쓰이니까요. 작가님은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나를 향한, 타인을 향한 '적정한 공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맞아요. 뭐든 적정한 게 좋아요. 공감도 과하지 않게 적정하게. 과하면 신뢰가 떨어지고 부족하면 상대가 실망할 수 있으니까요. 

작가님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풀어놓고 있어요.'교통사고'가 아닌 '소통사고'로 인해 갈등도 있었답니다.  참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본문 중에서 


우리 모두는 무면허로 인생이란 도로에 나선다.

운전면허를 딴 운전자끼리도 그렇게 사고가 나는데

인간관계에는 필기시험도, 실기시험도, 도로 연수도 없다.

무면허 운전자처럼 미숙한 우리.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지혜롭게 대처한다면 조금 더 안전하고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p17)


글쓰기는 거의 완벽한 미러링(공감)이다.

글 쓰는 동안 그동안의 감정과 느낌을 감각하게 되고, 

우울함과 불안감의 중심을 차분히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화가 나서 시작하는 글은 있었어도

화를 내며 끝낸 글쓰기는 없었다. 

아무런 판단 없이 묵묵히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세상 어떤 상담가보다 키보드가 제일 잘하는 일이다.

키보드를 토닥토닥하다 보면

내 마음을 스스로 어루만지는 느낌이 든다. (p31)


내 친구는 '우쭈쭈 폴더'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사진 앨범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받았던 

행복한 메시지나 기억할 만한 순간이 담긴

사진 등을 모아두는 곳이다.

마음이 힘든 날에 이 폴더를 열어보면

'아, 맞아.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었지!'라고 떠올리는 힐링의 마법이 펼쳐지는 것이다. (p64)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은 친구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과 친해지지 못한 사람이라고 한다. (p118)



작가의 어머님이 하신 한 마디로 마무리해볼게요.

"서터레스 받지 말고, 절겁게 살아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소통사고)

적정선을 지켜 소통을 하거나 공감하고 싶은 독자

깜빡이 켜지 않고 갑자기 들어오는 사람에게 상처 받은 독자


이 책을 읽고 위로 받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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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퍼플에디션) 마음시선 클래식 2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윌리엄 월리스 덴슬로우 그림, 박선주 옮김 / 마음시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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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웃 '인디캣'님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어렸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어본 적이 있다.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동화책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접했다.
<어린왕자: 블랙 에디션>에 이어 <오즈의 마법사 : 퍼플 에디션>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서평단 지원을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이 양장본인데다가 두꺼웠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푹 빠져 하루만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오즈의 마법사 내용을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을 해서 요약정리해본다.
주인공인 도로시는 어느 날 회오리바람으로 인해 신기하고 아름다운 나라 한가운데 들어오게 된다. 도로시가 살던 집이 나쁜 마녀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마녀는 죽게 되었다. 나쁜 마녀를 죽였다는 이유만으로 영웅이 된다. (동, 서쪽은 나쁜 마녀/ 남, 북쪽은 착한 마녀가 살고 있다) 그렇게 먼치킨 (동쪽나라에 사는 사람들)과 북쪽마녀의 칭송을 받으며 평화롭게 산다.
하지만 도로시는 고향인 캔자스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에메랄드 시티'에 사는 '오즈'마법사 만이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
그렇게 에메랄드시티로 가는 길에 나무막대기에 묶여 있는 허수아비를 구해준다. 또 길을 가다가 몸에 녹이 슬어 움직일 수 없는 양철나무꾼도 구해준다. 그렇게 또 겁많은 사자를 구해준다. 서로 원하는 소원을 지닌 채 친구가 되어 같이 길을 간다.

(도로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허수아비는 두뇌 갖기 , 양철나무꾼은 마음, 사자는 용기 갖기가 소원이다)
겨우 오즈마법사를 만나지만 '서쪽의 못된 마녀를 죽이고 와야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미션을 받는다.
결국 서쪽의 못된 마녀를 찾으러 윙키마을로 향한다.
서쪽 못된 마녀는 도로시와 친구들을 노예로 삼거나 죽이기 위해 온갖 방해공작을 펼치지만 결국 물에 녹아 죽는다.
그렇게 '소 뒷걸음질치다 우연히 쥐를 잡는다'는 속담처럼 운 좋게 마녀를 처단하고 다시 에메랄드 시티로 간다.
하지만 그렇게 무서운 존재였던 오즈는 한낮 '키작은 노인'에 불과했다. 다른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비밀을 절대 누설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도로시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남쪽에 사는 착한 마녀인 '글린다'가 도로시를 고향으로돌려보내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어렸을 때 읽었던 내용이 기억에 나지 않았지만 성인이 되어 '오즈의 마법사'를 다시 보니 느낌이 색다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는 길에 여러 장애물(방해물)을 만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현명하게 극복해 나간다면 결국 목적을 달성한다. " 는 걸 깨달았다.

만약에 내가 '오즈'마법사를 만난다면 어떤 소원을 들어달라고 할까? 행복한 상상에 빠져보았다. 무엇보다도 퍼플 에디션이라 소장욕도 들고, 이뻐서 책이 더 좋았다.


오즈의마법사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독자들
오즈의 마법사_보라색 에디션이 이뻐서 관심있는 독자들

이 책을 읽으면 분명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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