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무게 줄이기

생각 무게 줄이기 - 소란한 머릿속을 다스리는 멘탈 케어법
그웬돌린 스미스 지음, 최희빈 옮김 / 예문 / 2021년 9월

과유불급이란 말이 떠오른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 한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도 과유불급에서 온 것이다.

지나친 생각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니 지나친, 넘치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지나친 걱정 때문 인거 같기도 하다.

우리 뇌에게 낙타를 생각하지 말라고 명령하면 어떻게 될까?

오히려 생각하지 말라고 한 그 대상을 더 또렷이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생각하지 말라는 명령은 뇌에게 통하지 않는다.

걱정은 예방효과가 있을까?

걱정한다고 해서 그 일을 예방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내 자신이 편할 대로 걱정하는 채로 살아왔다.

걱정을 하지 말고 그 일에 대한 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걱정보다 낫다.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덮으려는 노력은 낙타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걱정 미루기 기법이 소개되어 있다. 걱정하는 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에만 걱정을 하는 것이다. 그 걱정은 모두 노트에 적어둔다.

이렇게 하면 걱정이 들 때마다 걱정시간으로 미룰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걱정 연습을 하면 걱정이 지루하며 걱정 노트를 살펴보면 전에 걱정한 것인데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통해 걱정이 얼마나 헛된 것이며 허무한 것인지 경험하게 된다.

생각해보라 걱정이 들려고 할 때 그 걱정은 일정한 시간에만 걱정해야 한다고 하면 아마 그 시간이 되면 다른 걱정이 생각나거나 그 전에 했던 걱정은 사라질 거 같다.

걱정대신 염려를 추천한다. 염려는 해결책과 같은 구체적인 목적이 있다.

걱정이 아니라 염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도움이 된다’는 표현을 쓰자.

이 생각은 나에게 도움이 될까? 이렇게 말이다.

플래시 카드, 생각 바이러스 목록, 생각 다이어트 노트가 수록되어 있다.

전문가의 관점에서 걱정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 수 있는 책이였다.

걱정은 우리의 인생에 도움 되는 것이 없으니까 최대한 미루고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슬기로운 수면생활

슬기로운 수면생활 - 당신의 생활을 활기차게 바꾸는 숙면의 힘!
서진원 지음 / 북산 / 2021년 9월

잠이 부족함을 느꼈다. 잠이 부족해서 피곤하고 짜증이 나고 모든 일에 있어 힘이 들었다. 잠을 잘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잠을 잘 시간은 충분한데 그 시간에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식후에 졸림이 심했다. 기절한 거처럼 잠이 드는 것은 아니고 식후엔 무척이나 졸려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수면의 질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적정한 수면이야말로 웬만한 약보다 더 좋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 역시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적적한 수면이 있어야만 피부도 좋아지는 것이다.

수면 습관을 체크를 해보았는데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제일 큰 문제였다.

밤만 되면 자기 싫고 낮에 못했던 것들을 하려했었다. 하루 이틀가지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아침형인간이라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규칙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한다.

또한 평생 하지 않았던 규칙적인 운동도 시작해 보려 한다.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더 적극적으로 실천해보려 한다.

해 뜰 때 일어나고 해질 때 자는 습관이 제일 좋은 거 같다. 밤늦게 뭘 하려던 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고 일어나야 수면의 질을 높을 수 있을 거 같다.

숙면에 좋은 호흡법을 소개되어있다.

478호흡법이다. 4초간 숨을 들어 마시고 7초간 멈춘 다음 8초간 내 뱉는 호흡법이다.

숙면에 좋은 호흡법이라고 한다.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고 하면 큰일이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정작 잠이 부족한 당사자는 매우 괴로운데 말이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로해주면서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도 이 책을 통해 그런 부분을 많이 위로를 받아 잠에 대해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와 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에 대해 위안을 얻었다. 이 책에 나온 것을 참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해 보려고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 편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 작은 정원 편 -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ㅣ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김민주 지음, 도지화 감수 / 아이콘북스 / 2021년 10월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립니다.

보타니컬 아트는 아직까지 집적 해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세세하고 자세한 식물 표현기법을 배우고 그렇게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왔어요.

아이콘북스에서 출간한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편이에요.

부제가 달려있는 걸 보니 전에도 출간 된 적이 있는 거 같은데요.

역시나 작은 정원편이 두 번째랍니다.

나리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김민주 작가님 외 여러분들이 작가님으로 참여해 주셨어요.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사용 방법이 나와 있어요.

그림에 입문을 희망하는 초보자를 위한 컬러링북이네요.

저에게 딱 맞는 컬러링북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밑그림으로 구성해서 옆에는 작가님의 원분을 참고 해서 컬러링 하시면 됩니다.

24색 수채색연필로 그리셨다고 하네요.

색감이 풍부해 보여서 훨씬 더 많은 색상을 썼을 거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다음페이지는 목차가 나와 있어요.

한 눈에 이 책에 실려 있는 도안들을 볼 수 있어요.

총 26장이 도안이 있답니다.

그 다음페이지는 보타니컬 아트 미니 레슨 페이지에요.

기초 선 그리기부터 곡선 연습하기 그리고 다양한 선들 연습하는 페이지가 있어요.

저도 연습하기 페이지에 연습을 해보았어요.

재밌기도 하고 생각보다 비슷하게 따라 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이렇게 선 그리기를 하면서 보타니컬 아트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연습하기 심화편도 이렇게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파트 2를 소개해드릴게요.

나만의 보타니컬 아트 갤러리라고 나와 있네요.

여기는 왼쪽엔 작가님 원본 오른쪽엔 스케치만 된 그림이 있어요.

오른쪽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컬러링을 하면 되겠죠.

컬러링 도안을 소개해드릴게요.

섬세하기도 하고 수채화 느낌이 나는 작품들도 있네요.

맨 뒷장에는 작품과 작가님의 성함이 나와 있어요.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서 여러 가지 느낌이 났었나 봐요.

저도 그 중에 한 가지 도안을 컬러링 해보았습니다.

17번 꽃창포인데요. 보라색 꽃이 참 예뻤어요.

180도 제본이라 컬러링 하기에도 매우 좋았구요.

종이질도 부들부들 해서 색연필이 잘 올라갔어요. 작가님은 수채색연필을 사용하셨다고 했지만 저는 유성색연필로 해봤어요.

중국 브랜드 색연필 브루퓨너 160색을 이용해 보았답니다.

선을 길고 가늘게 겹쳐서 칠하면 더 예쁘게 보타니컬 아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초보부터 누구나 가능한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편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네이버 카페 힐링컬러링과 아이콘북스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네이버 카페 힐링컬러링으로부터 출판사의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신비 컬러링북

신비 컬러링북 ㅣ 네이버 웹툰 컬러링북 시리즈
반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9월

네이버 목요일 웹툰 신비 모두분들 잘 알고 계시죠?

반지 작가님의 신비 웹툰이 신비 컬러링북으로 나왔습니다.

첫 표지부터 신비로운 신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네요.

네이버 인기 로맨스 웹툰 <신비>의 명장면 52컷을 담은 컬러링북이에요.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편하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답니다.

초판한정 특별 부록으로 신비&가람 일러스트 엽서 3종과 컬러링 엽서 3종 총 6총을 받을 수 있어요. 품절되기 전에 서둘러 주세요.

그 다음 페이지는 작가님 소개가 나와있어요.

작가님 전작도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신비와 가람이가 같이 바닷가를 거닐고 있어요.

신비는 바다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해피엔딩이었음 좋겠어요.

인물 관계도가 있어요.

가람이가 할머니 집 욕조에서 목욕을 하다가 신기한 구슬을 발견해요.

그러다가 그만 그 구슬을 욕조에 떨어뜨리는데 그게 바로 신비의 탄생의 이야기에요.

신비는 사람은 아니구요. 새로운 생명체랍니다.

항상 물을 많이 필요로 해요. 그래서 물과 가까이 그리고 친하게 지내야 해요.

신비라는 이름은 주인공 가람이가 지어준 거구요.

신비롭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대요.

자 이제 신비 컬러링북에 수록된 도안들 중 몇 장면은 소개해드릴게요.

웹툰 팬이시라면 장명만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프리즈마 색연필로 한 장면은 컬러링해 보았어요.

이 장면은 신비가 처음으로 라면을 먹는 장면이에요.

신비는 신기한 것들을 접하면 이렇게 머리위에서 불꽃이 나와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색연필이 잘 올라가더라구요.

부담없이 즐기기 정말 좋았어요.

그림체가 예뻐서 완성 후에 만족가 높았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신비가 컬러링 완성했다고 축하해주네요.

초판 한정부록 엽서가 너무 예뻐요. 망설이신 분들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당탕탕 우리는 니니즈 컬러링북

우당탕탕! 우리는 니니즈 컬러링북
미호 편집부 지음 / 미호 / 2021년 8월

안녕하세요. 새로운 컬러링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당탕탕! 우리는 니니즈 컬러링북인데요. 카카오프렌즈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어요.

여덟 개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보실까요?

먼저 표지에요.

우당탕탕!이라는 수식어가 왠지 이 귀여운 캐릭터들의 성격을 소개해주는 거 같은데요.

말썽꾸러기들인가봐요? 그렇지만 너무나 귀여운 캐릭터들이라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데요.

표지안에 또다른 표지가 있어요. 여기에도 컬러링도안이 있는데요.

표지를 벗기고 자신만의 채색으로 새로운 표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첫 장을 넘기면 여덟 개의 캐릭터들이 손을 흔들고 반겨 주고 있어요.

미즈의 세계 스노우 타운에서 살고 있는 니니즈 친구들이네요.

스카피, 앙몬드, 콥과 빼나, 게로와 베로니, 죠르디와 팬다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친구들을 더 자세히 만나 볼께요.

스카피는 토끼 셰프이네요.

초콜릿 잼을 좋아하는 하프물범 앙몬드.

탐정 콤비 콥과 빠냐.

쌍둥이 펭귄 남매였네요. 케로와 베로니. 베로니는 조개껍질이 매력 포인트네요.

빙하에서 깨어난 공룡 죠르디.

마지막으로 스노우 타운에 불시착한 외계인 팬다 주니어까지.

외모처럼 성격도 각자 개성이 있네요.

다음페이지는 니니즈 캐릭터들의 관계도가 나와 있어요.

멋진 컬러페이지를 지나 스노우 타운 지도가 있구요.

본격적으로 컬러링 페이지가 나옵니다.

몇 가지 도안을 보여 드릴께요.

제가 칠한 페이지를 보여드릴게요.

저는 중국색연필 브루퓨너로 칠해봤어요.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라 컬러링 초보분들께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책 뒤쪽에는 이렇게 컬러페이지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니니즈 친구들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네요.

※ 이 글은 네이버카페 힐링 컬러링과 출판사의 도서 협찬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