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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 셀럽 -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ㅣ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2년 6월
평점 :

베이직 북스에서 새로운 스티커 페인팅북이 나왔습니다.
이번 편은 셀럽편이네요.
총 10명의 셀럽을 스티커로 완성할 수 있어요.
어니스트 헤밍웨이(미국 작가), 프리다 칼로(멕시코 화가), 엘비스 프레슬리(미국 가수), 빈센트 반 고흐(네덜란드 화가), 마릴린 먼로(미국 배우), 브루스 리(미국 배우), 버지니아 울프(영국 작가), 체 게바라(아르헨티나 혁명가), 제임스 딘(미국 배우), 이사도라 덩컨(미국 무용가) 이렇게 총 열 분입니다.

전부 유명한 분들이라 한 번쯤 이름은 들어 보셨을 거에요.
스티커북의 장점은 집중해서 시간 보내기가 좋죠.
스티커북을 더 잘 활용하는 방법은 핀셋이 하나 있으면 정말 좋아요.
작은 스티커들을 붙일 때 유용하거든요.
앞쪽은 스티커들을 붙일 수 있는 바탕지가 있고요.
뒤쪽에는 바탕지에 붙일 스티커페이지들이 있어요.
스티커페이지를 뜯어서 바탕지에 붙이시면 됩니다.

전 10분의 셀럽들 중 마릴린 먼로를 완성해보았어요.
금발의 섹시한 먼로가 탄생했습니다.
머리와 몸은 쉬웠지만 얼굴부분은 스티커 크기가 작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웠어요.
하지만 끝까지 완성해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성취감까지 느끼게 해주는 스티커북 붙이기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스티커북의 완성감을 높이려면 번호대로 붙이는 것보다는 바탕지에 나온 순서대로 붙여주는 게 더 좋았어요.
위 왼쪽부터 붙이면 좋더라구요.
그러면 빈틈없이 잘 붙여졌어요.
그리고 이렇게 유명한 인물들을 붙이다 보면 그 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10명의 셀럽들을 다 붙여보면서 그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야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