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 있는 여우같은 아내입니다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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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분씩 내 삶에 투자하자. 그러긴 위해선 6분 일찍 자고 6분 일찍 일어나자.

저자는 새벽3시 기상을 하고 있다. 취침 시간은 9시이다.

 

9시면 가끔은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치는 시간보다 20~30분 전이다.

그 시간에 다음 날을 위해 잠자리에 든다니 정말 대단하다.

새벽을 기상을 위해서는 무척 부지런해져야 할 거 같다.

6분 일찍 일어나서 1분씩 운동을 하고 목표를 세우고 감사일기도 쓰고 독서도 한다.

일단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목표이다.

6분이라니 짧은 드라마도 20분은 넘는데 6분은 금방 실천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1분씩 독서와 운동이라니 이것 또한 맘에 든다.

운동과 거기가 먼 사람은 10분도 굉장히 부담이 된다.

 

혼자 하기 보다는 여러 명이서 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날 거 같아서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같이 실천을 하니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얼른 그 카페를 가입해서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다.

아이의 교통사고였다. 돌이킬 수 없는 큰 사고였다.

아이와 엄마 그리고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이었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긍정적인 마음 훈련 덕분에 이 시기 또한 더 힘들지 않고 지나갈 수 있었다. 평소에 마음 수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각화에 대해 많이 언급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변에 보이게 사진을 놔두고 자주 생각하라는 것이다.

20대 때부터 이런 글을 많이 읽었는데 생각해보니 실천한 적이 없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시간도 없으니 당장 실천해 보려고 한다.

이 시각화로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고 하니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실천해보고 싶다.

내가 가고 싶은곳 과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리고 내가 꿈꾸는 외모 등. 구체적으로 시각화해서 비전노트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수많은 자기개발서적을 읽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하지만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 더 중요한 거 같다.

하루에 6분씩 내 삶에 투자하는 것부터 실천해 보려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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