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클럽 16 - 맷이 보낸 SOS 암호 클럽 16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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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클럽 16편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번엔 어떤 암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교장선생님이 교내방송을 하셨습니다.

뭔가 중요하고 큰일이 있어서 일까요?

학교의 마스코트 곰이 없어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마스코트 곰을 학생들이 찾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제일 먼저 찾는 학생은 CIA지부에 견학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암호클럽 친구들이 제일 먼저 찾고 싶어하죠.

자 이 게임을 얼른 풀어야겠죠.

 

암호클럽 친구들이 다 모이지 못하고 각반의 친구들끼리 조를 나누어서 게임의 문제를 풀어갑니다.

사진을 보고 사건 전후를 살펴보고 사건 후에 달라진 점들을 찾아봅니다.

여러 가지 단서들을 찾아내기 시작하는데요.

우선 마스코트 곰이 있던 곳의 벤치를 주목했습니다.

그 자리에 머스타드 소스병이 놓여있는 거에요.

그곳은 관리인 아저씨가 철저히 관리를 해서 그런 게 있는 걸 보지 못했는데요.

급식실로 향해서 나머지 단서들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주사위암호도 풀구요.

급식실 옆 창고에 열쇠를 풀고 드디어 마스코트 곰을 찾나싶더니 세상에나 거긴 텅 비어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날 맷에게서 문자가 한통 옵니다.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말이죠.

그리고 그날 맷은 학교에 오지 않습니다.

큰 잘못을 해서 정학처분을 받았대요.

혹시 마스코트 곰을 가져간 사람이 맷일까요?

마스코트 곰은 여전히 실종상태거든요.

도대체 그 곰은 어디로 누가 왜 가져간 것일까요?

저도 동기가 참 궁금하더라구요.

굳이 왜 그 곰을 가져갔을까? 하고 말이죠.

맷은 암호클럽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암호클럽 친구들을 그 사건을 열심히 조사하고 풀어나갑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구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암호들을 풀어나가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암호를 푸는 걸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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