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색칠해 봐! 세계사 ㅣ 하루 한 장 컬러링 지도책
샬럿 파머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2년 1월
평점 :

이 책은 색칠을 하면서 세계사를 공부하는 역사와 미술을 같이 공부하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역사지만 색칠을 할 수 있어서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어요.
역사공부 속에 색칠이라는 미술영역이 들어가 있어요.
첫 페이지는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두 번째 페이지는 5대양 6대주가 있는 세계지도가 있어요.

각 대륙의 유명한 인물과 유적지나 역사 속 유명한 것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각 대륙마다 유명한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각 대륙마다 색들이 달라서 구분하기도 편했어요.
이제 각 대륙별로 자세하게 역사를 공부를 하는 페이지인데요.
한 눈에 들어오니까 역사공부를 했던 친구들이 보면 한 번 더 복습하는 기분이 들 거 같아요.
아직 역사공부를 접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는 예습의 기회가 될 거구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보다보니까 꼭 세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팬데믹 시대에 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는 이 시기에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페이지도 있었는데요.


세종대왕과 625전쟁이 소개되어 있어요.
역시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유명한 것들도 많았는데 조금밖에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더욱더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색칠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연대표가 나와 있어서 세계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역사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