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팅클! - 단짝 틴틴이와 팅클이의 명랑한 하루 틴틴팅클! 1
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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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틴틴이와 팅클이의 재미있는 이야기.

틴틴이와 팅클이가 학교나 가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엮어서 단행본으로 나왔어요.

먼저 틴틴이네와 팅클이네를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틴틴이와 팅클이 친구들도 소개해드릴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친구들이 있는데요.

베리와 미니 자매를 기억해주세요.

 

팅클이네는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하세요.

그리고 귀여운 동생 탱글이가 있구요.

 

신체검사 에피소드처럼 친구들 앞에서 키랑 몸무게 공개되어서 챙피한 기억도 있구요.

방학숙제 에피소드처럼 방학 내내 놀다가 한꺼번에 일기 쓴 경험 누구나 있죠.

그리고 또 방학이 오면 또 밀리셔 한꺼번에 쓰고요.

 

베리는 동생 미니랑 너무 너무 친해요. 특히 미니가 언니 베리를 정말 좋아해요.

둘은 항상 같이 다녀요.

동생 미니가 언니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고나 할까?

비오는 날도 학교가 끝날 때도 언니가 어디 놀러 나갈려고 할 때도.

때로는 그런 동생이 귀찮아서 따돌려도 보지만 결국엔 다시 미니를 찾아가죠.

동생 미니도 언니를 굉장히 잘 따라서 언니가 어디 가도 맛있는 걸 사놨다 언니가 올 때 기다렸다 먹구요. 베리, 미니 자매를 보니 너무 부러웠어요. 서로를 위해주는 그 마음씀씀이가요.

 

틴틴이와 팅클이는요. 세상 둘도 없는 단짝이에요.

정말 정말 잘 통하는 친구에요.

둘은 땅속에 타임캡슐도 묻구요.

둘은 서로서로 통하는게 많은 친구에요.

틴틴이와 팅클이가 참 부러웠어요. 서로를 위해 주는 친구사이라 싸우지도 않고 서로를 이해해주는 사이라 앞으로도 둘 사이의 우정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 추억들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였어요.

 

자극적인 내용이 없어서 누구나 봐도 좋을 책이에요.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 200 %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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