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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1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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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출간되었다는 얘기 듣고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나올까..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와서 올레를 외치며 바로 구입!

배송 온지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혹시나 재미없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1권만 사버렸던 게 가장 후회.. ㅠㅠ

역시 댄 브라운의 책은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독파해버리는 게 가장 좋다.

자꾸만 다음이 궁금해 미칠 노릇이니.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에 이어 로스트 심벌을 읽었을 때쯤... 약간은 새로움이 떨어진다 싶었는데

이번 소설로 내 마음속에서 다시 무한신뢰가 쌓여가고 있다. 댄 브라운!

단테의 신곡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역시 여러 가지 역사적 사실과 복잡한 사건들을 스토리에 자연스레 녹여내는 솜씨가 뛰어나

곧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1권밖에 보지 못해 결말이 얼마나 파괴력 있을지는 두고봐야겠다. 2권 도착하기만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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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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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이 읽히지 않았는데, 책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준 소설이에요. 정말 기대되는 작가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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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요 네스뵈 지음, 구세희 옮김 / 살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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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잘 읽지 않는 편인데, 문학적 완성도까지 느껴지는 스릴러 소설이라 참 재밌게 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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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야마 만화경
모리미 도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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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모리미 도미히코의 글을 읽으면 괜히 설레고 따뜻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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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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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전작들을 다는 아니지만, 여러 권 읽고 팬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댄 브라운'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선택에 주저함이 없게 되었다. 

역시나 새 소설 로스트 심벌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야기 구성이 전작들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도 있지만 

난 그것이 작가만의 고유한 개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읽기를 중단하고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없게끔 만드는 

궁금증 유발과 반전은 그만의 장기! 

로스트 심벌에는 프리메이슨을 위시한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등장하는데 

머리아프기 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준다. 

그리고 이것은 작가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 때문 일것이다. 

벌써부터 다음 책이 기다려진다.  

로스트 심벌이 6년만의 신작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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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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