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억하는 건 부모와 함께 간 ‘장소‘가 아니라, 부모와 함께있던 ‘순간‘이다. 값비싼 파스타를 먹은 유럽의 어느 식당이 아니라, 파스타를 먹다가 튄 소스가 서로의 얼굴에 묻어 놀리고 장난치던 바로그 순간을 기억한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장소가 아니라 순간을 소중하게 기억하는 아이의 마음과 영혼을 잊지 않아야 한다. 여행을 비롯해 어딘가로 체험 학습을 갈 때, 아이에게 필요한 건 가이드가 아니다.
구경하기 좋은 장소와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소개하는 가이드의 역할은부모가 할 일이 아니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사색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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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예술을 자주 접한 사람이 최고의 영감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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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요즘엔 인문학을 넣으면 모든 게 통하니, 여행 앞에 ‘인문학‘이라는달콤한 약도 살짝 뿌려 이렇게 만든다.
‘나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네 가지만 묻고자 한다.
"나를 찾는데 왜 누군가의 계획으로 움직이는가?"
"나를 찾는데 왜 누군가와 함께 떠나는가?""
"나를 찾는데 꼭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야 하는가?"
"외국에서 못 찾으면 우주여행이라도 떠날 셈인가?"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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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는 어리니까 할 줄 아는 게 없지.‘ 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아이가 멈추지 않도록 이끌어야 한다. "저는 종이자르기를 잘해요." "신발 정리는 제가 최고예요!" 라는 식의 대답이 바로 나올 수 있어야 한다. 함부로 겸손하지 말자. 서툰 겸손은 나약한 자존감을 만들고, ‘우리‘라는 틀에 갇혀 영영 ‘나‘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게 만든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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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네게 상처만 남긴 것 같아도
하나하나 네게 다른 무늬로 쌓였을 거야.
어떤 하루는 휴식을어떤 하루는 성장을
어떤 하루는 홀가분함을.
아무것도 아닌 것은아무것도 없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으니까.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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